관점의 차이

일상다반사 2020. 3. 20. 12:48 Posted by 푸른도시

김어준 총수가 이야기했다.

사재기가 극성인 나라는 국민들이 불안감을 가지기 때문에 사재기가 극성인거라고.

불안감을 주지 않기 위해서 확진자의 동선까지 빼곡이 조사해서 알려주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려고 드라이브 스루까지 착안해내고.. 이제는 워킹스루까지 생각해내고...

그래도 사람들이 불안해하니 적어도 일주일에 2장은 마스크를 살 수 있게 배려하고...

외국에서 불안한 사람들 데려오려고 전세기 도입하고.. 심지어 대통령 전용기도 내어주고...

확진자들이 힘들까봐 자원봉사자들이 열심히 배분한 지원물품도 보내고....

경제가 안좋아지니 대출도 연장해주고... 

다들 어떻게든 해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는데...

그런데도.. 정부는 아무것도 한게 없다고 x랄하는 쉑들은 당최 머냐?

밥까지 해서 주뎅이에 떠먹여 줘야 뭔가 하는것 같다고 생각할거냐? 니들이 말하는 정부가 하는거의 기준은 뭐냐?

좋아. 이전의 정부가 그럼 뭘했는지를 나열해봐라.

뭔가 일이 터졌을때. 또는 뭔가가 발생했을때. 

지 뒷돈 챙기느라 4대강이나 파고, 말도 안되는 외국과의 자원외교라는 명목으로 뒷돈이나 챙기고..

애들이 물속에서 이 세상을 하직할때 대가리 셋팅하느라 바빴던것들이 뭘 했는지를 이야기 해봐라.

응?

응?

나는 생각이 잘 안난다. 니들이 이야기좀 해봐라. 뭘 해야 정부가 해준게 있다고 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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