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새벽4시쯤에 깬다.
큰넘이 쉬를 하고 끙끙대는 소리가 들릴때이기 때운이다.
기저귀를 갈아주고, 물을 갖다주면 마신다.
오늘은 영 더 기운이 없나보다. 결국 주사기로 먹여주니 마시고 다시 잠이 들었다...
점점... 같이 있을 시간이 줄어든다는걸 몸으로 느끼고있다..
웬지... 기저귀도 갈아주고, 국도 떠먹여줄테니 더 있어 달라는건 그냥 내 욕심이겠지?
도도야... 괜찮아...괜찮아........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흘간의 여정 (0) | 2020.07.25 |
---|---|
첫째 도도 (0) | 2020.07.24 |
세대에 대한 단상 2 (0) | 2020.07.21 |
세대에 대한 단상 (0) | 2020.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