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에서 데려온지 이제 2주가 지났다.솔직히 두리는 괜찮을까 걱정도 많이 했지만 둘다 무럭 무럭 잘 크고있다.처음 데려올때 두리가 220그램, 뭉실이가 260그램이었다. 그때 대비 둘다 100 그램이나 늘었다.처음에는 무슨 새앙쥐 같더니 이제서야 슬슬 고양이 꼴들이 되어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