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돌콩이 우리집에 온지 딱 1년된다.폐렴으로 다 죽어가던넘이었던지라 잘 클지 걱정도 많았던넘인디...어느새 후덕 해졌다. 나나의 뒤를 이을지도...살쪄도 좋으니 건강하게만 자라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