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2020년도 이렇게 가는구나....
올해의 가장 큰 상처라면 도도 너가 떠나간것일테지.....
17년동안 같이 있어줘서 고맙고..... 고생하지 않고 잘 떠나줘서 고마워....
늘 토하는게 버릇이던 너가 혹시나 고생하고 떠날까 늘 걱정했었는데....
내 품에 안겨서 떠나줘서 고마워....
우린 잘 있어...
항상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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