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법원 입구에는 '공평저울'을 든 정의의 여신상이 있다. 법은 만민에게 평등하다란것을 상징한다고 한다.
과연 평등한가?
다시한번 묻고 싶다. 과연 평등한가?
작금의 판사 검사들은 자신있게 외칠 수 있는가? 법은 만민에게 평등한가? 정말?
대낮에 술처먹고 꽐라되어서 6살 아이를 죽인놈을 반성문 열나 썼다는 이유로 8년으로 해버리고..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전광훈이도 풀어주고...
신천지도 풀어주고....
일본 피해자분들은 다 돌아가실때까지 일본이랑 같이 기다리고...
국회서 난동 피운 국민의 짐은 기둘려주고..
재벌들은 무조건 풀어주는게 원칙이 되어버리고....
그러고선 편의점서 빵 훔치면 1년 징역 때리고...
서민들에 대해선 가차없지요?
아무리 생각하고 좋게 보려고 해도 저어어어언부 이해타산이 뻔히 보이는 짓거리들 뿐인데...
정말 자신있게 평등하고 외칠 수 있나?
난 초등학교때 배운 지식들이 점점 게슈탈 붕괴되어가는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내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에게 뭐라고 설명했을지도 의문이다...
빌어먹을....없어서 다행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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