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증스럽다

일상다반사 2021. 7. 20. 20:40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마스크 파동이 났을때 사람들은 난리였다.

마스크 파동을 미리 조처를 못했으니 대통령을 갈아야 한다고 x랄 발광을 털었다.

마스크가 잘 팔리자 길거리에 마스크들을 안하고 댕겼다. 더욱이나 턱스크란 신조어가 생길정도로 나는 마스크는 일단 했다는 인간들이 즐비했다.

백신을 접종한다고 했다.

오늘 내 나이대에 접속이 가능하다길래 들어가봤다. 대기자 15만 어쩌고 나온다. 걍 나왔다.

내일이나 모레 정도에 대기자들 없으면 할까보다.

백신 맞으면 안된다고 x랄 발광들 하더니 인제는 서로 먼저 접종하겠다고 난리다.

하루라도 빨리 접종을 하겠다고 이 난리다.

언제는 맞으면 안된다고 난리들이니 인제는 또 먼저 접종하겠다고 난리다.

참말이지...

가증스럽다. 웃긴다. 그렇게 욕을 해도 하루라도 목숨을 연명하고 싶은건지...

헛헛헛....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웬만큼 하자 좀  (0) 2021.07.22
벌써 1년....  (0) 2021.07.22
노래의 언어  (0) 2021.07.11
관례  (0) 20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