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화제가 된 외제차 차주가 있었다.
화제였던 아우디 차주는 손수레로 부딪힌 차를 보고도 먼저 울고 있는 아이를 달래고, 할머니에게 다친데는 없으시냐고 물었었다. 물론 차주는 되려 통행에 지장을 주게 주차를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단다.
보기 드문 이야기다보니 미담이 되었었다.
이처럼 돈도 있고, 인성도 있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
외제차 길거리에 나오지 말라고 주장하는것 처럼 실제 외제차랍시고 거들먹거리면서 운전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별로 없다. 간혹 있긴 하다. 그러나 인성이 더러운 만큼 운전도 더럽게 한다.
자신 이외에는 관심도 없고 다른 사람들을 하대하고 천대시 한다.
요즘 이런 느낌의 사람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난리다.
자신 이외에는 관심도 없고, 다른 사람들 천대하고,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고... 기본 상식도 없고...
한데, 진짜 진짜 의아한건 이런 인간 말종을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많다는거다.
인간 말종한테 나라를 맡기고 싶단다. 흐흠...
누가 싫냐, 좋다를 떠나서 적어도 올바른 판단을 하는 사람에게 맡겨야 하는거 아닐까?
그냥 저 사람이 싫으니 이 사람으로 하자는 그런 인생 포기 같은 생각 좀 그만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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