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아닌가 싶다.
청취력이 걱정되어서 '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를 가지고 청력 테스트를 하신지 얼마 안되어서, 이제는 독해력 테스트와 주어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주려고 하는 국어 이해 능력 테스트까지 해주시고 있다.
이 얼마나 국민을 위한 대통령인가.
가히 몸둘바를 모를 지경이다.
한글을 쓰는 대한 민국의 국민 답게 한글을 함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오남용하는 현실에 얼마나 분개하셨으면 저렇게 몸소 국민들을 위해 온갖 테스트를 해주고 계신가.
감히 이런분들 보고 자질이 모자르다는둥, 입만 열면 똥을 싼다는둥 하는 식으로 매도하는 무지 몽매한 국민들이 잘못된것이다. 암~ 그렇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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