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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성 논란 여전한 지방의회 해외연수…코로나19 풀리니 봇물 | 연합뉴스
(전국종합=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 해제된 뒤로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이 기다린 듯 줄줄이 해외연수를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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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풀려서 사람들은 해외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는 와중에...
더 기뻐하는것들이 잔뜩 있다.
세금을 처들여서 자신들 관광에 이용하는 자치의회들. 이맛에 자치의원하는거 아니겠냐는 소리가 당장 나올듯한....
저거 연수 따위가 아닌 그냥 관광인거 사람들이 뻔히 알고 지들도 알텐데... 참 저렇게들 낭비해댄다.
여전하다. 관행이다 뭐다 하지만, 잘못된건 바로 잡을 생각들이 없나보다.
저런것들이 나중에 또 국회의원 나오고 이 지랄 털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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