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하면서 젤로 싫었던 인간이 여기저기 일벌리는 인간이다.
하나도 마무리를 하지 않고 이거 조금 저거 조금 하면서 일만 벌린다. 그럼 주변에서 그거 마무리 하느라 빡친다.
요즘 보문 그렇다. 널린 현안이 한 두개가 아닌데, 그거 정리할 생각은 없고 일만 자꾸 벌인다.
안그래도 오염수 때문에 힘들어죽겠는데 갑자기 홍범도 장군님꺼지 건들고 난리다.
설마?
오염수 덮을라고 홍장군님 건든건 아니겠지?
에이... 아닐거애.
걍 천공이 시켜서 한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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