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대를 못 따라 가는건가?

만화이야기 2007. 12. 21. 18:39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에 뭐 볼게 없나...하고 찾던중에 그래도 최신 애니메이션은 다 구해봤다.
1편 보고 포기한거도 있고, 3편 정도에서 포기한거도 있고....

적어도 공각기동대만 해도 이해가 가능했는데, 요즘 나오는 애니들은 왜 그리 복잡한건지...
신령사냥이란거도 1편 보고 그냥 던져버렸다. 드라고노츠? 6편까지 봤는데, 도대체 목적이 뭔질 몰것다. 나 글케 머리 안좋다. 복잡한거 따악 질색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라고노츠

이전에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최근에도 애니는 영 흥미를 잃고 있다.
그냥 단순무식하게 때려 부수고는 안될까나? 아니면 공각기동대나 카우보이 비밥처럼 그래도 이해라도 갈 수 있게 해주면 안되나?

무슨 세기말에다가 뭐에다가... 뭐에다가.... 최근에는 철학적인 구성이 유행인지 머리나쁜 나는 그냥 케로로 중사에서 만족해야 할까보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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