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이 가고 2007년이 오고 있습니다.

일상다반사 2006. 12. 19. 12:03 Posted by 푸른도시
1999년이라고 지구가 망한다던게 어제 같은데, 여지껏 안 망하고 2006년이 되었군요.
한데, 그 2006년도 다 가고 2007년이 다가오고 있군요.

어떻게 2006년에는 모든 소망들이 다 이뤄지셨나요?
곰곰히 앉아서 생각을 해봅니다. 2006년에는 어떤일을 이루었는지, 어떤점이 좋았는지, 어떤점을 앞으로 조심해야 하는가, 어떤 부분을 더 노력해야 하는가...

오래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괜히 오래 생각해봐야 잡생각만 나더군요.
잠시 커피마실때나 우아하게 담배한대 꼬실를때, 잠시만 생각을 해보십시오.

다가오는 2007년이 준비가 되실것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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