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만 늘었다

일상다반사 2008. 11. 21. 21:28 Posted by 푸른도시
며칠전 아는 동생을 만났는데, 왜 이렇게 까칠해졌냐고 했다. 그냥 웃으면서 한잔하고 말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뒤에도 그 소리를 종종 들었다.
내가 나를 돌아보니 짜증만 는것 같기도 하다.

역시... 돈이 안벌리니 짜증만 늘어가나 보다. 경기도 거시기 하고 한데 일은 갈 수록 안되고.. 결국 돈도 잘 안벌리니 이렇게 되어 가는건가?

내일부터는 좀 멀찌기 좀 봐야것다. 이렇게 짜증만 늘어난 꼬장 꼬장한 영감이 되어가서야 원......

돈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야. 뭣같은 소리하고 있네. 돈이 벌려야 짜증도 덜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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