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이 모자르지 않을까?

아침에 신문을 보면서 든 생각이다.
신문의 지면이 모자르지 않을까?
경제랑 아무런 상관도 없는 방송 악법을 밀어 붙이고 있고..
국사 교과서로도 모자라서 도덕 교과서까지 바꾸고...
반대하는 사람들 전부 연행하고....
말 안듣는다고 선생님들 전부 해고하고....
또 머냐... 넘 많아서 생각이 안나는군.

하도 많은짓들을 저질러서 신문을 만들때 이걸 다 추적하고 기사를 쓰려면 지면이 모자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물론 조중동 쓰레기들이야 이거에 해당이 안되지만.

에혀... 나라는 어렵다고 말만하는데, 저 위에거 중에 과연 지들 말대로 다 된다면 경제에 도움이 되는게 뭐가 있을까나? 난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