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마라

일상다반사 2009. 1. 13. 07:43 Posted by 푸른도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새해 첫 라디오 연설에서 지난주 외국 신문과 방송 등에 거론된 국회 폭력사태를 거론하며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인데 이렇게 국제적인 경멸의 대상이 되다니, 대통령으로서 정말 부끄러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말 뭐라 할말이 없다.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 인데? 어떻게 이룬?
다시 이야기 하지만, 댁께선 '민주주의'나 '국민이 원해서' 이딴 야그는 하지마라. 할자격도 없거니와, 아무도 안믿는다.

PS: 그나마 다행이다. 내글은 영향력이 없어서. 미네르바처럼 영향력이 있으면 나도 잡혀가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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