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는 작은넘이 공부를 방해하더니...
오늘은 큰넘이 공부를 방해한다.
떡하니 드러누웠는데, 큰넘은 한대 치면 알아서 간다.
허어...근데 오늘 보니... 도도야, 너 정말 살 많이 쪘다.
디룩 디룩 살이 찐게 티가 팍팍 나는구나....
에혀... 너도 처음 왔을때는 엄청 구여벗는데... (헉! 지...지금 안 귀..귀엽다는건...아냐)
처음 데려올때 도도 엄마랑 같이 자는거 사진이랑....
형제들이랑 같이 자는 사진이랑... 도도 주신분이 이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유일하게 쳐다보고 있는 넘이었던지라 확 꽂혀서 데려 왔지용. (가운데 빨간원이 지금의 저위의 뚱뎅이)
형제들이랑 같이 자는 사진이랑... 도도 주신분이 이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유일하게 쳐다보고 있는 넘이었던지라 확 꽂혀서 데려 왔지용. (가운데 빨간원이 지금의 저위의 뚱뎅이)
여튼 옛날 사진이 보여서 그런지 감회가 새롭군.
살쪄도 좋으니 어디 아프지만 말고 잘 살어라. 뭐, 살이 쪘다고 성인병 이런거 걸리문 더 듀거~
아.... 도도를 보내고 났더니 작은넘 체리가 또 올라와서는... 이제는 아예 드러누워 버립니다.
에혀.. 셤공부 포기다 포기....
반응형
'지나가다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맛들인 돈까스 덮밥 (2) | 2009.03.06 |
---|---|
사이좋게 (4) | 2009.02.26 |
마음먹고 공부좀 하겠다는데.... (9) | 2009.02.16 |
쿠쿠네 이야기 (2) | 2009.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