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맛들인 돈까스 덮밥

지나가다풍경 2009. 3. 6. 16:05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일본 출장을 자주 가게 되면 항상 들르는곳이 돈까스 덮밥집이었다. 원래 돈까스를 좋아하지만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입맛에 맞다보니 출장만 가면 늘 즐겼다.

요즘은 서울서도 돈까스 덮밥을 즐길 수 있지만 사실 그 맛이 그맛이다.

어째 어째 하다보니 돈까스 덮밥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서리 요즘은 거기에 꽂혀서 저녁에 혼자 있을때는 종종 해먹곤 한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돈까스는 튀겨서 기름을 뺀다고 옆에 둘때 국물을 준비한다. 우선 작은 프라이팬에 다시물을 어느정도 잠기게 붓는다. 여기에 참기름 약간과 간장 3숫갈을 넣는다. 약간 맛이 나게 하기 위해서 마늘도 하나 다져 넣고, 양파와 파를 송송송 썰어서 넣는다. 처음에는 그냥 했는데, 요즘은 약간 양념이 되게 김치도 약간 다져 넣는다. 그러고 팔팔 끓인다.
한참 끓을때 튀겨놓은 돈까스를 잘라서 얹고 달걀을 풀어서 주위에 두른 후에 냄비두껑을 잠시 덮어 둔다.

그릇에 밥을 반쯤 담고 조심 조심 옮긴다. 크아~ 성공~ 어제도 할인 시간대에 돈까스 사와서 먹은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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