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6개월째랍니다.
안타깝게 숨진분들이 차디찬 냉동고속에서 누워 계신지 6개월째입니다.
정부는 사과도 없고 일언반구도 없고, 경찰들은 또 이런일이 생길까봐 상황극까지 만들면서 훈련하고 있는 이 현실.....
용산참사 다음날 국화를 사들고 갔었습니다.
썰렁한 빈소에서 경찰들의 눈총을 받아가면서 조문을 했지요.
그게 6개월전입니다......
대단합니다. 사람이 죽어도 아무 책임지지 않는나라...
이러다 정권유지를 위해서 전쟁일으키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장마라서 비가 오는건가.....
그냥 마음에 비가 내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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