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일상다반사 2009. 12. 10. 12:37 Posted by 푸른도시
아침에는 비도 오고해서인지 유난히 차가 막혔다.
결국 회사는 지각을 했으니... 사고도 있고 뭐도 있고 해서 차가 많이 막힌듯 하다.

아침에 차를 운전하게 되면 꼭 하는것은 손석희 교수님의 시선집중을 듣는거다.
오늘은 광화문 광장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였다. 누군지는 기억 몬하것고 여튼 서울시청의 무슨 의원이라는데... 아... 말을 들으면서 오세훈은 MB 짝퉁이 맞구나 하는 섬뜩함이 느껴졌다.

광화문 광장이든 뭐든 다 서울시 홍보로 쓰는건 절대 아니고(다들 아는걸 가지고...) 지금 서울시가 얼마나 많은 관광객을 양산하였는지 치적 찬양과, 지금은 논란이 있지만 나중에는 알거다. 아.. 이 말이 뒤통수를 때렸다. 사람들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내가 지금 잘하는거니 니들은 그냥 따라와라. 우리 높고 숭고한 인물들의 뜻을 우매한 니들은 나중에 깨닳을것이라는 그 생각들....

아.....그래... 니들 정말 잘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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