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함의 침몰로 아까운 생명이 스러져간 이때에 인터넷등에서 기사를 보기가 너무나 안타깝다. 솔직히 생사가 불분명하다지만... 살아있기를 바라는 가족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며칠이 지난 지금에 살아있기란 힘들것이고.... 안타깝기 그지 없다.
그런판국에... 보다보니 이상한 기사가 있다. "북한의 폭탄 자살 시도인 인간어뢰에 당한거다"라는 기사가 있다.
이건 또 뭔소리? 대충 보다보니 무슨 일제시대 가미가제 특공대 소설같은 내용이다. 뭐냐? 이건? 찾아보니 '뉴데일리'란곳의 기사이다. 뉴데일리? 뭐하는데? 또 찾아보니...
크흐...조깝제랑 조선일보 찌라시 출신들이 맨든 신문이란다. 찾다보니 얼마 안찾아서 성격을 빤하게 알겠더라. 사람들의 이야기인즉슨, 보면 그냥 찢어버리라는둥, 썩어서 불쏘시개로도 못쓴다는둥....
뭐, 이런 의견 저런 의견도 자유로운곳이긴 하나... 저런 쓰레기 신문은 활자가 아깝고 인터넷 회선비가 아까우니 고만 좀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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