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였던가요?
존경받는 사람도 아니고, 찬양받는 사람도 아니고..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게?
초기 대응 잘했다는둥 군면제 출신이 보고만 받고 잘했다고 칭찬하는거 보니 오늘따라 누군가가 생각납니다.
재밌는건 제 블로그를 주욱 보신분들도 대충 아시겠지만 저 또한 그 누구를 욕한적도 많았지요.
사람이 떠나가고 나서 그리워 하는짓이 제일로 못난짓인데요..
그래도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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