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고백하지만....

일상다반사 2011. 6. 25. 17:48 Posted by 푸른도시
나는.....

간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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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를 어떻게 할것인가

일상다반사 2011. 6. 20. 10:14 Posted by 푸른도시
오세훈 시장의 주장으로 무상급식에 관한 주민투표가 진행된다고 한다.
진행예산은 총 180억대. 과연  그 돈을 써가면서 할만한 가치가 있는 투표인가?

이전에 서울 광장에 대한 서명서는 개무시하면서 이번 보수단체에서 마구 마구 아무 이름이나 적어서 만든 서명서는 받아들고 기자회견이랍시고 하는걸 보고 있으면 그냥 한숨만  나올뿐이다.

4대강 삽질하느라 학생들의 등록금은  개무시하는거나, 한강 삽질하느라 비용들어가는거는 전혀 아깝지 않고 애들 밥한끼 주자는거는 복지포퓰리즘이니 뭐니 듣도잡같은 단어로 도배를 해가면서 반대를 하는게 정말 옳은걸까?

의견의 대립은 발전을 위해서 좋은것이다.

하지만 얼토당토 않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 의견은 애시당초 잘못된거라는걸 왜 아직도 모르는걸까?

주민투표는 우째야 하나?
물론 투표를 실시한다면 이제까지 그러하였듯이 아침일찍 출근길에 들러서 찍고 올것이다.
적어도 투표를 하지않는짓은 절대 않을것이다.

현재로서는 그것만이 우리들의 의견을 표명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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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일상다반사 2011. 6. 19. 08:03 Posted by 푸른도시
해병대 오인사격, 민간항공기에 10분간 발포

정말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해병대는 K-2 개인 소총으로 몇 킬로미터 상공위의 비행기도 떨어뜨릴 수 있나보지?
것도 기를 쓰고 떨어뜨리고자 10분간동안 99발이나 쐈대자나.
그거 정말 그거 맞고 떨어질거라고 쏜거니, 아니면 다른걸로 쐈는데 일날까봐 K-2라고 한거니?

니들 군에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바바. 북한기면 일단 대공부서에 연락해서리 미살이나 대공포로 갈기던가 하지 K-2로 떨어질거라고 생각은 안하자나? 근데 그걸로 10분간동안에 100발 가까이 쏴댔다는걸 우리보고 믿으라고?

야야야야, 잘나신분들은 안가지만 대부분 군대 가서 소총정도는 잡아봤단다... K-2 사정거리가 얼만지는 알어. 그걸 알면서 쓰잘데없이 총알 낭비할 바보는 없단다... 근데 해병대가 민항기를 오인해서 공중에다가 K-2로 10분동안 99발이나 쐈다? 너 같으면 이말 믿겠냐고오.... 정말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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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란 말인가....

일상다반사 2011. 6. 16. 07:47 Posted by 푸른도시
고등학생들에게 늘 하는 말중에 하나는 '지금은 공부만 해야 한다. 노는건 대학가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가 1위일것이다. 그 말만 믿고 코피 흘려가면서 책파면 대학은 간다. 하지만 노는건 못한다. 등록금 벌어야 한다.

어릴때도 공부, 학원, 일제고사... 이런거에 시달리면서 노는건 나중에 할 수 있단다. 그렇게 거짓말을 해가면서 크게 되면 이제는 사회에 내몰리기전에 빚부터 떠앵기고 내몬다. 그러다 힘겹게 취직하고... 결혼하고.. 아니 요즘은 결혼도 잘 안한다.

뭘 어쩌란 말인가? 머리가 텅비어 살란말인가?

이전에 이런 기사를 본적이 있다. 밀양에서 성폭행을 한 개쓰레기들이 나이가 들면 이번에 성추행의 논란이 된 쒸레기 고대생들의 나이가 된다고. 획일적으로 책만 파게 만든 효과가 여실히 들어나는게 아닌가 싶다. 인성교육이나 감성교육은 절대 안시키면서 아무 생각도 없는 인간으로 만들고 뭐가 잘못한건지도 모르는 말종으로 생산을 해내는....

이점을 우려하신건지 우리의 각하께옵서는 '천천히, 신중하게'하라신다. 

한마디만 합시다. 이제까지는 삽질때문에 신경을 못 쓰셨나보지요? 언제까지 천천히 하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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