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만사 귀찮다.....

잡다한디지털~ 2008. 1. 3. 15:51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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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용중인 TREO PDA용 배터리가 아무래도 하나니 불안해서 주문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차에... 다른분들도 하시겠다고 해서 9명이 신청을 했는데, 이게 후닥닥 도착을 했다. 썩을 넘들이 좀 깎아 달라고 몇번이나 졸랐는데, 죽어도 안깍아줘서 결국 싸우느라 시간을 다 보냈다.


뭐, 우여곡절끝에 도착은 했고... 일단 원래 배터리는 1600mAh인데, 이건 2200mAh로 좀 더 용량이 많다. 하지만 크기는 동일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문제는, 이게 도착하고 나서 든 생각. 그래도 용량이 더 늘어 났는데 기존의 배터리와 비교 벤치마크 테스트를.... 한 10초간 든 생각이다. 그 다음 바로 든 생각. '귀찮다~'


에혀... 이제 나도 늙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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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 재설치

잡다한디지털~ 2008. 1. 2. 21:46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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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마나님이 맥북을 가져갈때 맥미니에 정보를 옮길때 뭔가 잘못 옮겼는지 맥미니가 버벅거렸다. 특히나 네트스케이프를 쓸때 어느순간 다운될때도 있고 해서 그냥 게기다가 도저히 안되어서 그냥 재설치하는게 낫겠다 싶었다.

설치 해놓은 프로그램들 외장하드로 이동. 1.5G니깐 그다지 오래 안걸린다.

북마크 외부로 저장해서 옮기고.... 설치

그냥 포맷해 버리고 재설치. 한 30분 걸리나?

외장하드에 있던 응용프로그램 옮기고 설정.
다 끝났다.
아주 간단하다. 정말 간단하다.

Windog 설치함 할라문 최소 반나절 꼴딱인데, 역시 OSX는 설치도 쉽다.

뭐, 맥 신자니 머니 맥빠니 뭐니 하지만, 본인도 OSX에 그다지 미쳐있지는 않다. 늙으니 이제는 본능적으로 편한걸 찾을 뿐이다. 정말 편해서 쓰는거다. 그거 말고는 암것도 없다.
럴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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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상다반사 2008. 1. 2. 08:41 Posted by 푸른도시
2008년 새해가 밝았건만...
아직도 해결 안된 온갖 부조리들이 난무합니다.

새해 벽두부터 누구는 운하를 파겠다고 생난리고.....
아직도 해결이 안되어서 하루를 시위로 보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새해에 맨먼저 이랜드 불매 운동 로고를 찾아서 상단에다가 붙였습니다.
정말 지독한 넘입니다. 이정도 밖에 도움을 못드려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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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 베껴라~!~!~!~!~!

일상다반사 2007. 12. 31. 23:02 Posted by 푸른도시
MBC 가요 대제전이랍시고 하는데....
별로 관심도 없지만...
오프닝을 보면서 너무나 엄청난 충격.

일본의 SMAP그룹의 콘서트에서 사용한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고대로 차용하여 마치 자기들 아이디어인양 무한도전 멤버들이 나와서 하는데....

이제 고런거 좀 그만 베꺼라.
일본 문화도 이제 개방되고 했는데 그런걸 그냥 베껴서 쓰냐?
사용료는 냈냐?
너무하는거 아니냐? 아이디어가 그렇게 없냐?

실망이 크다... 아직도 그따고 짓이니....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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