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2019/10'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9.10.29 알아요....
  2. 2019.10.28 Call of Duty Modern wafare
  3. 2019.10.23 순두부
  4. 2019.10.21 교육 문제? 인성문제?
  5. 2019.10.20 요즘 드라마
  6. 2019.10.19 나쁜녀석들 더무비
  7. 2019.10.16 서울대?
  8. 2019.10.15 아, 그런거구나
  9. 2019.10.09 평안
  10. 2019.10.08 돌콩이

알아요....

일상다반사 2019. 10. 29. 20:41 Posted by 푸른도시

http://www.vop.co.kr/A00001444915.html

 

문재인 대통령 모친상...고인 뜻에 따라 가족장

 

www.vop.co.kr

형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어떤 쉑 말마따나... 해봐서 아는데요.....

가슴에 사무칩니다....

 

알아요....

알아요..........

 

기운내세요......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뭔 상관?  (0) 2019.11.07
한편으로는 고맙다  (0) 2019.11.01
순두부  (0) 2019.10.23
교육 문제? 인성문제?  (0) 2019.10.21

Call of Duty Modern wafare

게임하기 2019. 10. 28. 11:46 Posted by 푸른도시

신작이 괜춘하다길래 한번 질러볼까했으나....

국내서 악명높은 Battle.net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하다니 포기.
반응형

'게임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Banned 당하다  (0) 2020.04.01
The Division 2 Warlords of New York  (0) 2020.02.16
300 !!  (0) 2019.08.14
징하다~  (0) 2019.05.16

순두부

일상다반사 2019. 10. 23. 18:02 Posted by 푸른도시

오늘 저녁은 뭘 할까 하다가..

귀찮기도 하고, 오랜만에 순두부나 먹어볼까 하고 집어들었다.

집에 와서 순두부를 준비하면서... 엄마 생각이 났다.

 

오래전 서울에서 집을 처음 샀을때, 어머니가 아버지와 함께 오시고 싶다고 하셨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리집에 오셨을때다.

엄마는 집이 좋다고 하셨고, 집앞의 산책길을 걸으시면서 즐거워하셨다.

 

아버지도 몸이 안좋으셨기에 떠나시는날 마지막 아침은 뭘 해드릴까하고 고민을 하다 선택을 한게 순두부였다.

순두부를 그냥 끓이기만 하고 양념장과 함께 내어드렸다.

부담도 덜되고 맛이 있다고 엄마가 말씀하셨었다.

요리도 잘하시고 입맛도 까다로우신 우리 엄마가 맛있다고 하신다면 그건 정말 맘에 드셨던거다.

 

우리집에 오셨던건 그게 마지막이었다.....

 

난 늘 순두부를 먹을때마다 엄마 생각이 난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편으로는 고맙다  (0) 2019.11.01
알아요....  (0) 2019.10.29
교육 문제? 인성문제?  (0) 2019.10.21
요즘 드라마  (0) 2019.10.20

교육 문제? 인성문제?

일상다반사 2019. 10. 21. 13:12 Posted by 푸른도시

게시판 같은데서 글들을 보다보면....

진짜 애들이 철이 없는건지...

아무 생각이 없는건지....

아니면 그냥 인성 교육이 잘못된건지.....

 

일본에 태풍이 두개 온다고 힘내라는둥.. 다 쓸어버리라는둥.. 혼내라는둥.....

그래, 한발 양보해서 70 몇명이 죽던 어쩌든 일본이니 그렇다고 박수 쳐줄까? 그건 그렇다 치고...

그렇게 되어서 유실된 방사능 폐기물이나 기타 수거물들은 다 어디로 갈까?

우린 전혀 피해 없나보지?

신나니? 즐거워? 재밌어?

 

생각들이 있는건지.. 그냥 대갈통들이 쥐며느리 만한건지... 교육이 잘못된걸까요? 

당최 알 수가 없네요.....

 

옛 어르신이 이르시기를...

말은 내뱉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하라고 하시었다.

게시판에 써갈겨대는 글도 똑같다. 생각 좀 하고 쓰자.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아요....  (0) 2019.10.29
순두부  (0) 2019.10.23
요즘 드라마  (0) 2019.10.20
서울대?  (0) 2019.10.16

요즘 드라마

일상다반사 2019. 10. 20. 06:34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드라마는 초반에 너무 복잡하게 시작을 한다.

뭔넘의 시작이 그리도 거창들 한지... 뒤의 이야기를 위해서 초반에 썰을 엄청 풀어대는거다.

그러다보니 지루해 지는거고...

 

초반에 힘들지만 후반에는 재미있다는데....

내가 굳이 후반의 재미를 위해서 초반을 시간내서 봐줘야 하나?

그럴 가치는 못 느끼겠던데....

 

걍 암생각없이 이야기 이어가면 안되나?

너무 진지빨로 만들면 재미없다는 소리가 아니다. 그냥 이야기 이어나가는게 초반부터 재미가 없는것을...

나중에 나아진다는 보장은 우째되는건고? 글고 그 뒤의 후반은 너는 나을지 몰라도 내가 재미없으면?

난 그냥 시간 낭비잖아?

 

여튼.. 요즘 드라마.. 너무 배배꼬아서 나온다.

걍 단순하게 진행해달라는... 너무 재미없다 말이지.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두부  (0) 2019.10.23
교육 문제? 인성문제?  (0) 2019.10.21
서울대?  (0) 2019.10.16
아, 그런거구나  (0) 2019.10.15

나쁜녀석들 더무비

영화이야기 2019. 10. 19. 14:59 Posted by 푸른도시

양파는 빼고 주세요~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Ad Astra  (0) 2019.12.06
RAMBO : Last Blood  (0) 2019.12.02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0) 2019.10.03
Spiderman : Far from Home  (0) 2019.09.22

서울대?

일상다반사 2019. 10. 16. 21:11 Posted by 푸른도시
내 인생에 서울대 출신은 10명을 만났지만...
2명은 괜찮았지만 8놈은 개쓰레기였다.
출신이 80프로 이상이 개쓰레기라면 학교가 문제인거 아닌가?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육 문제? 인성문제?  (0) 2019.10.21
요즘 드라마  (0) 2019.10.20
아, 그런거구나  (0) 2019.10.15
돌콩이  (0) 2019.10.08

아, 그런거구나

일상다반사 2019. 10. 15. 13:00 Posted by 푸른도시
일하다 점심 식사를 하러 식당을 갔다.
밥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뉴스를 보다보니 곶자왈에 결국 동물원 허가가 났다는 기사가 보였다.
이야기를 하니 동료는 탄식을 하면서 그게 왜 허가가 나는지 모르겠다면서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그때 이번 작업현장의 지긋하신  반장님이 옆에서 한마디 한다. 왜 동물원이 생기면 안되냐고. 반대만 해서 발전이 안된다신다.

설명을 했다. 기본적으로 곶자왈의 추위나 기후가 열대 동물들에게는 맞지 않는 환경이고 동물학대다. 그리고 곶자왈은 함부로 개발해서는...

다 소용없다신다. 제주에 동물원은 하나쯤 있어야한단다.

그때 깨닮았다.
아... 저기 태극기 흔드는 할배들이 이런거구나. 이치 따위는 필요없고 그냥 가시적인게있어야한다는...

조국행님고 사퇴하시고... 설리도 떠나고..
거시기한 하루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드라마  (0) 2019.10.20
서울대?  (0) 2019.10.16
돌콩이  (0) 2019.10.08
  (0) 2019.09.30

평안

말도 안되는 상식대백과 2019. 10. 9. 05:29 Posted by 푸른도시

내가 어떤일을 하는것으로 마음의 평안을 느낀다면,

그 일은 마땅히 해야 하는것이다.

반응형

'말도 안되는 상식대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성  (0) 2020.06.08
행동  (0) 2019.11.04
유형별  (0) 2019.08.10
융통성  (0) 2019.02.04

돌콩이

일상다반사 2019. 10. 8. 20:06 Posted by 푸른도시

마나님 사무실에 길냥이 급식소를 댕기던넘...
어느날인가 폐렴으로 다 죽어 가던걸 보살퍄 주시다가...
도저히 안되겠던지 데려오면 안되겠냐고... 나야 대환영~

병원 가서 수십만원 쓰고 델구왔다.
아주 개냥이인것이 나나가 환생한게 아닌가 싶다.

돌콩아.. 행복하거라...
누나들한테 잘하고이~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대?  (0) 2019.10.16
아, 그런거구나  (0) 2019.10.15
  (0) 2019.09.30
한국의 보수  (0) 201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