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rd-gFiI58w?si=xJw4M2fTMW-Ek2mo
아주 오래전 정보는 특권층의전유물이었다.
글을 읽을수있기 위해서는 글을 배워야 하지만 글을 배울수있는것은 소위 지배계층이나 양반같은 귀족들이나 가능했다.
글을 읽을 수 없기에 어떤 정보를 접해도 알수가 없었고, 결국 정보는 특권계층의 점유물이 된다.
이후에 문맹이 개선되고, 누구나 서적을 볼수있게 되자 정보는 단순히 특권계층의 것이 아닌 모두의 것이 된다. 하지만 정보를 숨기고자 하면 숨길수가 있는법이며, 이전에는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한정되어 정보에 소외된 사람들이 생기게 된다.
방송이나 언론들에서 다루지 않으면 알수 없게 되자 속칭 찌라시라는 문서가 돌아다니면서 가짜뉴스거 돌기도했지만 진실의 공유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최근은 어떤가? 인터넷등으로 정보의 홍수시대이다. 넘쳐나는 정보중에 어떤것이 진실이고, 어떤것이 거짓된것인지를 판별하는것은 오로지 자신들의 몫이 되었다.
하지만 과연 어떤것이 진실일까? 어느것이 거짓일까? 그건 모르는것이다. 내가 틀릴수도있고 니가 틀릴수도있는거다. 땨문에 니가 알고있는것은 정보이지 진실은 아니다.
그 넘쳐나는 정보중에도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알수없지만 적어도 도리와 우리모두 사는 사회에 옳은길은 판단헐수있을것이다.
나도 모르겠다. 어떤게 진실인지는.
허지만 이건 안다. 윤가 집권 3년동안 물가 오르고 임금줄고 일할곳 줄어들었다는거. 나한테 도움은 하나도 안되었다는건 안다.
지지하는 사람들한테 항상 물어보고 샆은거. 그래서 기각되어서 복권되면 정말 살기 좋은 나라가 될거라고 생각하나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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