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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2449건

  1. 2006.10.16 힘있는 자의 행복
  2. 2006.10.13 누구의 책임인가?
  3. 2006.10.12 짜장면의 법칙
  4. 2006.10.10 과연 영어가 필요한가?
  5. 2006.10.09 한글날입니다.
  6. 2006.09.28 싸나이의 길!
  7. 2006.09.27 이건 정말 아니자나~
  8. 2006.09.26 역시 중국당이었던거야
  9. 2006.09.25 제정신인걸까?
  10. 2006.09.21 수구(守舊)란 말

힘있는 자의 행복

일상다반사 2006. 10. 16. 15:07 Posted by 푸른도시

용산역에 가보신 일이 있으신가?
용산역이 이전의 역이 아니다. KTX가 정차하면서 화려한 건물로 태어났고, 바로 붙어 있는 백화점도 역시 화려한 위용을 자랑한다.
중앙의 계단을 올라가서 매표소로 가다보면 의자를 놓고 초라하게 앉아 있는 아가씨들이 있다. 요즘 말이 많은 비정규직 문제로 시위를 하는 KTX 여승무원들이다. 매일마다 여자의 몸으로 근처 노조사무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자신들의 처지를 알아달라는 이야기를 하는 꽃다운 나이의 아가씨들이다. (솔직히 시인한다. 서명 두번했다. 설마 동일인이라고는 모르겠지?)
이번에 노동부에서는 정말 지나가던 개가 자지러지다가 죽을 정도로 웃기게도 회사측의 손을 들어주었다. 잘모르는 일반인이 봐도 너무하네라고 싶은데, 저어기 높으신 양반들은 돈을 묵었는지 뭘 먹었는지 회사측의 편을 들어준다. 힘있으면 장땡이다.

일요일은 저어기 잘나신 나라 미국에 있는 유엔본부(왜 미국에 있지?)에서 대북결의안을 채택했다. 잘나신 나라께서 이라크를 침공해도 안하던 결의안을 북한에서 화약좀 갖고 놀았다고 결의안까지 만드셨단다. 정말 잘하신다. 헥헥 거러면서도 핵핵을 부르짖고 있는데, 과연 그러한 결과를 만들어낸 나라는 오히려 큰소리 치고 있다. 역시 힘이 있으면 장땡인가?

민주주의란 누구나 공평하고 잘사는 나라라고 어릴때 수업시간에 배웠다. 하지만 커가면서 느끼는것은 힘많은놈이 잘사는 나라같다. 이런 비현실적인건 차라리 모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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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책임인가?

일상다반사 2006. 10. 13. 15:11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신문이나 뉴스상에는 전부 핵관련 뉴스이다.
전쟁 불감증이라고 하는데, 정작 구캐나 이런쪽에서는 서로 싸움이나 하지 별로 대책도 없다. 자기들끼리 싸움만 하다가 정작 뭐가 터지면 서로 니가 틀렸다고 해대니 무슨 대책을 만들 수 있을까? 한심하기가 드넓은 태평양 같을뿐이다.

현재 가장 심하게 방방뜨는 타국은 미국과 일본이다. 미국은 결국 이런 현상이 나오게 만든 장본인이니 방방뜨는게 당연한거고 일본은 뭔가?

정작 멀쩡한 이나라가 왜 두개로 분단이 되었는가? 이념대립이던 당시에 미국과 소련 두나라의 이득때문에 갈라진것이다. 결국 그 이전에 빌미를 제공한것은 어디인가? 일본이다. 그러면 결론은? 이런 빌미를 만든게 일본이고, 그걸 이용해먹은곳은 미국이다.

한데, 그 두나라가 방방뜬다. 더욱이 일본은 자기들이 한짓은 전혀 언급을 않고 당장 자기들만 위험하다고 한다. 그러면서 먼저 침공을 하니 어쩌니 하는걸 보면 이건 점입가경이란 말이 정말로 어울린다.

이런말이 있다. 언젠가는 천벌을 받을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결국은 자기들이 파놓은 함정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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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의 법칙

일상다반사 2006. 10. 12. 11:51 Posted by 푸른도시

얼마전 이야기에서 메일이나 인터넷등에서 말을 좀 조심하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당사자가 받은 메일때문에 나온 이야기였는데요, 말의 강약이 없는 글에서는 좀더 신중해야 한다는게 그날의 결론이었습니다.

이후에 이전에 본 글이 생각나서 옮겨와봤습니다. 어느분이 쓰신건데, 유명합니다. '짜장면의 법칙'이라고 모든 인터넷상의 싸움은 이 범주를 벗어나질 못하더군요. 한번 즐겁게 웃어보시길~ 이후에는 이렇게 싸우지 마세요~



A: "어제 중국집 가서 짜장면 시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평범한 문제 제기)

B: "짜장면이 뭐가 맛있어요? 우동이 훨 맛있지" (평범한 반론)

C: "우동이요? 에이, 우동보다는 짜장면이죠. 돼지고기도 들어가고." (재반론, A의 의견에 합류)

D: "짜장면에 돼지고기라면 우동에는 해물이죠. 맛을 안다면 역시 우동!" (재재반론, B의 의견에 합류. ?을 안다면.. 이라는 말 나왔음)

A: "님, 그럼 우동 안 먹는 사람은 맛을 모른단 말인가요?" (말꼬리 잡기 시작)

B: "그만큼 우동이 낫다는 거죠. 에이, 짜장은 느끼해서.."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깎아내림)

C: "님께서 짜장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군요. 제가 설명해 드리죠. (잘 모르시는군요.. 나왔음. 지식과 데이터, 증거, 등등 늘어놓기 시작)

<짜장면의 유래>

짜장면의 출생지는 인천이다.
1883년에 개항한 인천에는 곧 청국지계가 설정되고 청인이 거주하게 되었는데 1920년부터 항구를 통한 무역이 성행하면서 중국 무역상을 대상으로 한 중국음식점들이 생겨났다. 중국의 대중음식을 .....주절 주절(이하생략)

아시겠죠? 짜장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

D: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만 토를 달자면, 손덕춘씨 아닌가요?" (옥의 티 찾기, 흠집내기)

A: "손덕춘씨 맞습니다. 그리고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본질을 아셔야죠." (본질 얘기 나왔음, 깔보기 시작)

B: "님들 얘기 잘 들었습니다. 근데 말투가 좀 기분 나쁘군요." (말투 물고 늘어짐)

C: "기분 나쁘다뇨? 시비 건 건 그쪽 아닌가요? 맛도 제대로 모르면서." (책임 전가. 상대 무시)

D: "시비? 말이 너무 지나친 거 아냐? 사사건건 가르치려구 들자나!" (반말 나왔음)

C: "어쭈? 어따 대고 반말이야? 너 몇 살이야?" (나이 얘기 나옴)

A: "C님, 참으셈, 잘 돼봤자 고딩이에요." (동조. 중고딩 비하발언 ^^)

D: "고딩? 당신은 몇 살인데? 내 참, 군에 갔다와서 직장 다니다 별꼴을 다 보네 에이 18" (욕설 출현)

A: "18? 왜 욕을 하고 그래? 진짜 기분 JOT같이.." (더 심한 욕설출현)

B: "그쪽에서 욕 나오게 하자나! 택도 아닌 짜장면 같고 사람을 우습게 봐?" (책임 전가. 한번 더 깎아내림)

C: "택도 아닌 짜장면? 18 당신 좋아하는 우동보다는 100배 1000배 나아!" (욕설, 말꼬리잡기, 비교발언)

E: "님들, 싸우지 마셈, 둘 다 맛있는 음식이자나요" (말리는 사람 등장)

D: "님들도 아시겠지만 우동이 훨 낫잖아요? 근데 저 맛도 모르는 @#$%들은..." (의견 동조 호소)

F: "난 짬뽕이 맛있던데..." (엉뚱한 논제 제기, 이런 사람 꼭 있음)

A: "F님, 지금 짜장면 우동 얘기 중이니 짬뽕은 끼어들지 마시길..." (말 막음)

C: "맞아요, 껴들 때 껴 들어야지, 주제도 모르고.." (그 사람마저 비하, 무시)

F: "뭐라고? 아...18 싸우지 마라고 좀 웃겨 볼라고 그랬더니, 짬뽕을 무시하는 거야?" (발끈)

E: "님들 싸우려면 밖에 나가서 싸우세요!" (나가란 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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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영어가 필요한가?

일상다반사 2006. 10. 10. 11:49 Posted by 푸른도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 라디오의 토론프로그램이나 인터뷰등에서 소위 지식인이라 하는분들 답변이 가관이다.
"지금 경제는 아주 플렉서블한 구조로 앞으로 퍼포먼스를 낼때는......"
난 무슨소린지 못알아먹겠다. 저 영어가 저따가 써먹는게 맞는건가?

우리네의 어르신들은 이전에 외국어를 '꼬부랑말'이라고 하셨다. 솰라 솰라 뭐라고 하는데 도통 못알아먹겠다고들 하신다. 외국어를 하면 인텔리 취급에서 잘나신분으로 느껴지는건가? 왜 필요하지도 않은 단어를 구사하는것인가? 신조어의 경우는 어쩔 수 없다고 본다. 하지만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쓸 수 있는말을 꼭 영어를 써야 할까? 나자신도 가급적이면 영어 단어를 말하고는 생각을 다시 해본다. 과연 이말 밖에 없는걸까?

최근 모당에서 대통령 경선을 위한 특별 전담반을 구성했다고 한다. 그게 '오픈 프라이머리 태스크 포스'라고 한다. (이름이 기억안나서 기사를 다시 찾아봤다) 무슨 그런 거창한 이름인가? 오픈 무시기? 뭘 오픈하고 뭘 한다는건가? 무슨 포스 하면 미국의 특공대인줄 알았다. 꼭 그렇게 말도 안되는 소릴 해야 되는건지가 정말 정말 궁금하다.

소위 기득권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저렇게 자기 나라글은 무시하고 말도 안돼는 단어들을 늘어 놓고 사니 다른 나라에서 어떻게 생각할까? 초등학생이 영어 학원을 가는나라에, 한 나라의 한국인 초등학교 유학생이 70%를 차지하는 나라라니. 부끄럽기가 그지 없다.

얼마전 기사에서는 더 황당한 내용이 나왔다. 초등학교에서 조사를 해보니 영어 우수 성적자는 46%인 반면 국어 우수 성적자는 17%에 그쳤다고 한다. 이게 무슨 황당한 내용인가? 이제는 아주 초등학교때부터 국어는 무시하기로 작정을 한것인가?

우리 주위에 늘 있는 공기가 없다면 어떡할것인가? 우리는 공기의 고마움을 잊고 있다. 한글창제 560돌이다.
우리가 쓰는 한글은 공기와도 같은것이다. 고마움을 잊지 않아야 할것이다.

PS: 어이, 구캐의원 양반들, 국회서 싸움할때도 영어로 해보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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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입니다.

일상다반사 2006. 10. 9. 15:12 Posted by 푸른도시
10월 9일은 한글날 입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안계시겠지요?
560돌입니다. 한글 창제 560년 되는 해입니다.
이전에 무식하기 짝이 없는 xxx대통령께옵서 휴일이 너무 많다는 개뼉다구 삶아 먹는 소리 이후로 국경일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무식해도 그런 만행을 저지를 수 있는지..
결국 열화와 같은 염원으로 다시 국경일이 되었습니다.
외국에서는 기념할만한 날들을 만들어서 국경일도 제정한다는데 우리나라는 꼭 석유회사처럼 인상은 죽자고 하면서 인하는 안하는군요. 아니군요. 반대군요. 우리는 인상해달라고 하는데 인하만 죽자고 하는군요. (지들은 맨날 노니깐 많이 노는것처럼 느껴지나보죠)

아, 오늘 드릴말씀은 딴게 아니고, 초등학생을 조사해보니 19%이고 46%랍니다.
무슨 소릴까요? 19%는 국어 우수학생을 의미하고 46%는 영어 우수학생을 의미한답니다. 말이나 됩니까?  딴나라 글을 잘하는 학생수가 자국말을 하는 학생수를 앞지른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한글날 기념식에서 높으신 양반이 연설 하시것지요. '우리의 프라이드를 높이기 위해...'어쩌고 하면서 영어 왕창 섞어 쓰시것지요.

한글은 공기와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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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나이의 길!

일상다반사 2006. 9. 28. 15:14 Posted by 푸른도시
거리를 걷다가 소위 숄더백이라는 여성분들이 매고 가는 가방을 매고 앞서가는 사람이 보였다. 호리호리한 체격에 아무생각없이 여성분이라고 생각했다. 모자도 빵모자라 불리는 그런형태의 모자를 썼다.

앞질러 가다가 문득 돌아보고는 깜짝 놀랐다. 여성분이 아니었다. 헉!

일본에서 욘사마가 왜 인기인가 일본 동료에게 이전에 물어본적이 있다. 실제 일본에서는 드라마 등에서도 남녀가 바뀐게 아닌가 싶을정도가 요즈음의 사회형태라고 한다.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알 수 없는 남자들이 그득 그득 하고 오히려 여자가 리드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남자들이 소심해져 간다는것이다. 때문에 욘사마가 여자를 이끄는 모습에서 일본여성들이 호감을 가지는게 아닌가 한다는 의견이었다.

거리에서 본 그 남성분의 경우에는 아닐수도 있겠지만 실제 요즘은 남자들이 점차 여성화가 되어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신체적인 부분이 아니고 말투나 행동거지가 남자답지 못한점이 늘어나고 있다는것이다.

남성들이여, 자신을 돌아보라~ 배에 임금왕자를 세기라는것이 아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남성다움을 찾으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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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아니자나~

일상다반사 2006. 9. 27. 15:15 Posted by 푸른도시
모 개그 프로그램에서 하는 개그가 있다. '이건 아니자나~'를 왜치고는 황당한 예를 들어버린다.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는 예들이다.

최근 외교통상부가 방송사를 고소했다. 이전에 해적에게 납치된 선원들에 대한 방송사의 내용이 자신들에게 나쁜 영향쪽으로 방송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사실아닌가?

100일이 넘도록 해결도 못하다가, 방송사에서 우리나라 외교부는 그들을 잊었는가? 라고 하자, 그제서야 부랴 부랴 나서서 조기 해결을 했다는게 뻔히 보이는데, 뭐라? 명예훼손?

아주 그 잘나신 우리나라 특수부대는 둿다가 엿바꿔 드셨나? 협상에 100일이 넘게 걸렸다는게 이해가 된다고 생각을 하시나?

당신들 술먹고 까먹고 있을때 그 선원분들은 썩어가는 참치 덩어리로 연명해 나가고 계셨다. 당신들이 어줍잖은 협상이라고 한답시고 세월아 네월아 보낼때 그분들은 해적의 총부리 밑에서 몸을 떨어야 했다.

그래놓고 이제와서는 뭐라? 명예훼손? 정말 이건 아니다. 부끄러운줄을 아는것도 아니고 뭐가 그리들 잘나서 고발이나 하는건가?

전 모 두환이란분이 세금때문에 이의신청을 냇다더라.. 여기 또 부끄러운거 모르는분 한분 계시네...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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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국당이었던거야

일상다반사 2006. 9. 26. 15:16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모당이 이름을 개명하였을때, 사람들이 우스개소리로 한적이 있다.
'당나라당? 중국 공산당 같구만'
그냥 우스개 소리였는데, 이제보니 정말 중국당이 맞는것 같다.

미국가서 발언이라고 한답시고(도대체 미국은 머하러 갔는지 모르겠다) 한 발언이,
'옛날에는 중국에 조공과 책공을 바치고 살아남기 위해서 하지 않았느냐' 란 발언이다.

아주 식민지 사관으로 똘똘 뭉쳤다. 이전에 식민지 시대에 이런나라들이 꽤 있다. 식민지에서 독립을 하고나서 기존의 식민지적의 관습이나 습관때문에 나라가 흔들거리고 아직까지 회복을 하지 못한 나라들이 많다. 다 잘나신 나라들이 다 망쳐 놓은거다.
한데, 그 사람들마냥 아직도 식민지 사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저런 소리를 한다.

아주 누구처럼 하느님께 봉헌하는것보다 그냥 땅문서를 미국에다 갖다바치지 그러냐?
이전에 중국에 조공을 하던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시나? 당신들이 정말 만날 입에 발르고 다니는 '국민을 위한' 의원들이 맞는가? 국민을 대표해서? 나라를 대표해서?

아주 거기서 살아라. 대한민국 사람도 아닌데 한국에는 왜 오냐? 식민지를 지배하는 국가에서 사는거 영광아니냐? 거기서 살아라. 한국 오지마라. 땅 썩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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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인걸까?

일상다반사 2006. 9. 25. 15:17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친구와 술을 마시면서 그러더군요.
구캐 주소를 알아서 선물을 보내고 싶노라고.  그래서 뭘 보내줄꺼냐고 물었더니..
많이 먹고 일 많이 하라고 개사료를 보내고 싶다고 하더군요.
보낼때 꼭 이야기 하라고 했습니다. 저도 일조하고 싶노라고. 한 두어포대는 제가 경비를 대겠다고.

얼마전에 성추행으로 말이 많던 구캐의원이 있었습니다. 뭐, 했네 안했네 이리저리 변명만 늘어놓다가 나중에는 시인을 한 사람이지요. 한데, 이에 대한 정확한 징계가 없어서 최근에는 국정운영을 하겠노라고 하면서 의원석에 떡하니 앉아 있었다는군요.

그 잘난 성문법은 어데가고.. 저렇게 떡하니 앉아 있을까요?
법적용이전에 체면같은건 전혀 없나봅니다. 실제로 이종격투기 볼거 없이 회의 진행이런거 보면 아주 난투가 장난이 아닌데요.

국민을 대표한다는게 과연 어떤건지 이제는 조카한테 설명해주기도 귀찮습니다. 뭘보고 배우란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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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守舊)란 말

일상다반사 2006. 9. 21. 15:19 Posted by 푸른도시
수구(守舊)란 말이 있다.
옛날의 제도나 풍습을 그대로 따르면서 지켜 나가는것을 일컫는다.
하지만 요금은 수구세력이라 함은 보수 꼴통을 이른다.

일본은 요즘 군국주의로 치닮고 있다. 이전의 영화를 잊지 못해서 또다시 전쟁을 일으키는게 아닌가 하고 의심이 될정도로 마구 달리고 있다.
물론 이전의 자신들의 과오는 일절 생각하지 않는다. 소위 영광스러웠던 나날만 생각하고 있는것이다.

앞에서 언급했지만 '보수꼴통'이라 불리시는 분들... 과오는 하나도 없고 소위 영광스러운 나날만 기억나지요? 타이에서 쿠데타가 일어났다고 왜 우리나라는 안 일어나냐고요? 그게 할말입니까? 옛말에 어려운일은 그 고을의 가장 어르신께 가서 여쭙습니다. 가장 나이가 많이 드셨기에 지혜로우셨다는것이 이치지요? 한데, 당신네들은 나이를 꺼꾸로 먹습니까? 쿠데타를 정당화하고 이제와서 왜 또 안일어나냐고 난리법석이고. 

아침부터 신문보다가 욕이 절로 나옵디다. 그 기운으로 일본대사관앞에서 할머니들과 시위라도 한번 해본적 있나요? 수요집회에 한번이라도 가보세요~! 그 딴소리 안나옵니다. 비아그라 묵고 혈기가 넘쳐나면 중국땅에 가서 소리라도 외치던지. 한심한 짓거리들은 고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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