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로운 마우스

잡다한디지털~ 2007. 4. 13. 08:56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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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의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한 애플의 기술진에서 새로운 마우스에 대한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신청했다.
향후 생산될 예정이라고 보이는 이 마우스는 기존의 마이티 마우스등에서 스크롤 볼이 사라졌으며, 동작의 인식에 의한 다양한 기능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기능 때문에 버튼이 늘어나고 있지만 오히려 애플은 버튼을 없애고 다양한 기능을 주려는 노력인지라 향후 마우스 시장은 어떻게 될것인가~

참, 그리고, 결국 레오파드는 10월로 연기되었다고 한다.
거참....... 6월에 신모델도 연기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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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넘의 업데이트가....

잡다한디지털~ 2007. 4. 12. 13:34 Posted by 푸른도시
가끔 가다보면 윈도그 하단에 노란 방패창이 뜬다.
업데이트가 있다고 설치 하란거다.

근데, 무슨넘의 업데이트가 허구한날 올라오는지 모르겠다.
며칠전에도 와그장창 업데이트가 있다고 난리를 치더니 오늘도 올라온다.
뭐, 이게 뚤릴 위험이 있고 저게 위험할 수 있으니 설치하라고 해서 하긴 한다만은....
윈도그가 왜 맨날 시간이 지나면 느려지는지 알 수 있다.
맨날 땜방을 해대니 어쩔수가 없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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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루투스 핸즈프리

잡다한디지털~ 2007. 4. 11. 10:43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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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블루투스 헤드셋을 쓴것은 마땅한 차량용 핸즈프리가 없어서 였다. 아무리 헤드셋을 쓴다고 해도 불편한것은 어쩔 수가 없다. 운전중에 전화가 오면 핸즈프리를 착용해야 하고, 통화가 끝나면 또 정리를 해야 한다. 그래도 헤드셋이 편하기는 하지만 이런 불편한 점이 없지는 않다는거다.

앞서 말한것처럼 차량에도 핸즈프리를 장착하고 싶어도 이제는 핸즈프리를 생산하는곳이 없다. 삼숑이나 알쥐등에서도 핸즈프리 키트는 판매를 하지 않는다. 머토롤라에서도 안판다. 아무래도 마이크 달린 싸구려 핸즈프리가 너무 많아서 남는돈이 없어서인지 만들지를 않는다.

때문에 사람들은 이어셋을 이용하거나 그냥 통화를 한다. 바쁠때는 가끔 그냥 전화기를 들고 통화도 해봤지만 이거 상당히 위험하다. 물론 법적으로 금지된것이기에 하지말아야 하는것도 있지만 상당히 위험하다.

그런데도 업체에서는 핸즈프리를 잘 만들지를 않는다. 이익이 안된다는거다. 아무리 그래도 불법을 조장한다는거는 좀 그렇지 않나? 그런걸 내놓고 하지말라고 해야지, 대책은 없이 그냥 하지말라니.
길거리에 쓰레기통은 전부 없애버리고 길거리에서 담배피우면 5만원이라는 소리하고 같군.

아, 서론이 길었다. 국내 업체에서 핸즈프리 키트를 출시하였다. 판매된지는 꽤 된거 같은데, 그리 많이 알려지지 못했던거 같다. 백미러에 스피커등을 내장한 블루투스 핸즈프리이다. 연결을 블루투스로 하기 때문에 따로 설치가 필요없이 차에 탑승시 이용만 하면 된다. 멋지지 않나? 더욱이나 백미러의 상단이 연락온 전화번호도 나온다. 기왕이면 이름도 나오면 좋겠지만 너무 욕심이 앞서면 안된다. 개발은 성진 테크윈에서 개발을 했고, 이전에도 시거잭 핸즈프리등을 개발한 업체이다.

기본 모델은 132,000원이며, 후방 감지기 내장 모델은 187,000원이다.

이전에 소지한 블루투스 핸드폰이 IM-6200이었다. 본 제품 소개에 보면 '모든 블루투스 핸드폰과 호환됩니다'라고 해놓고 'IM-6200 제외'라고 되어 있다. 뭐 지금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씁쓸...
결국 이전에도 짐작하고 있던거였지만 IM-6200은 블루투스 표준이 아니었던게다~

판매원 : 웹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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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필수 설치 CoolBook

잡다한디지털~ 2007. 4. 9. 11:00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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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Book Site Link

맥북은 생각보다 시끄러운 편이다.
가끔 작업이 조금 많다 싶으면 무슨 항공모함에서 비행기 발진하는 소리가 난다.
거기다가 패럴렐즈를 늘 이용하는 업무로서는 팬소리에 진절머리가 난다. 가끔 식사등을 위해서 노트북을 끄면 그만큼 조용할 수 없다.

이거 자꾸 이렇게 버릇이 되면 안되는데... 하던차에 CoolBook이란걸 소개받았다.
이건 맥북에 기본으로 설치를 해야 한다고 사람들이 난리다.

한번 설치를 해봤더니 등록안하면 기능이 안나온단다. 엉? 이전에 설치했었나? 기간이 지난건가?
등록비용을 보니 $10. 한 만원정도란 소리다. 뭐, 만원정도면 한번 해보는것도... 하면서 결재를 했더니 PayPal을 통해서 한다고 $1이 먼저 나간다. 결국 $11불 나갔다. 이런 된장. 속았다.라는 생각에 어찌 어찌 등록을 했다.

처음에는 잘 몰랐다. 뭐 이런거도 있나보군. 만원 손해본거 아냐? 라는 생각이었는데...
며칠 지난 지금. 오오.... 훌륭하다. 기본 셋팅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3000rpm을 안넘어간다. 정숙모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대비 성능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왜 맥북에는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지를 깨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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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Mac Blu-ray Slim Drive 출시

잡다한디지털~ 2007. 4. 9. 10:45 Posted by 푸른도시
기존의 맥 시스템에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는 키트가 FastMac에서 나왔다.
가격은 $799. 헉~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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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할 수 있는 기종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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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맥북에서 관련된 파일들을 재생해 봤지만 상당히 힘들게 돌아간다. 그러니까...1080p의 영상등은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을정도록 작동했는데.... 맥북 프로면 몰라도 PowerPC는 조금 무리가 아닐까?

더욱이나 아직은 가격이 현실성이 없어 보인다. 그냥 다음 모델이나 기다릴란다. 아마도 다음 아이맥이나 맥북프로는 블루레이 기본 내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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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Fusion Beta 3

잡다한디지털~ 2007. 4. 6. 15:24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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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렐즈와 대결하기 위한 VMware의 VMware Fusion for MAC이 Beta 3가 출시되었다.
이전까지의 발표된 베타에서는 디버깅 모드로 속도에 많은 제한이 있었는데, 드디어 디버깅 모드를 없앴다고 한다. 따라서 속도면에서 많은 향상이 있게 되었는데, 이외에도 몇가지 수정이 되었다.

드디어 페럴렐즈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는 어느정도의 기반을 갖춘것인가?

추가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Improved performance:

디버깅 모드를 껏기 때문에 성능면에서 향상이 많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Support for Boot Camp:

드디어 부트캠프를 지원한다. 새로이 가상 머신을 만들 수도 있고, 부트캠프의 이미지를 불러 올 수도 있다.

Windows Easy Install:

시리얼등이나 설치시에 필요한 부분을 미리 입력하여 자동으로 설치가 진행되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몇가지 버그 및 수정사항이 있다. 이전버전에서 부터 지원하는 DirectX8 지원 부분을 드디어 테스트 해볼 수 있게 되었다. 오랜만에 디아블로 2나 설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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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소개한 Windog Fundamentals for Legecy PCs 버전의 XP는... (거참 이름 길기도 하다) 사용해보니 나름 좋기는 하다. 하지만 부트캠프와 같이 쓰고 WFL은 업무용으로 쓰고 해봤는데, 아무래도 다시 부트캠프로 돌아가야 할듯 하다.

패럴렐즈에서 불러서 OSX상에서 모든 작업을 진행하는데, WFL은 부팅과 종료가 빠르다는것 이외에는 별 차이점이 없다. 오히려 전체 사용량에서 자원 낭비가 더 심한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부트캠프의 이미지를 패럴렐즈에서 불러오면 부팅과 종료는 무쟈게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일단 뜬 뒤에는 코히런스나 기타 작업등에서도 별반 무리없이 진행이 된다.

사실 WFL을 쓰면서 코히런스 모드는 포기를 했다. 왜냐면 WFL은 해상도가 자동으로 변경이 되지 않기 때문에 코히런스로 동작시키면 해상도가 이상하게 보인다.

더욱이나 가끔 의심을 하기도 했지만 오늘 확연히 깨달았다. WFLP가 가끔 다운되는데, 그게 OSX까지 다운 시켜 버린다. 얼른 바꿔야지...

에그그그... 결국 X인지 된장인지는 찍어먹어 봐야 한다더니...
뭐, 이제는 데이터 옮기는거는 그냥 껌이다. 하도 많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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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강국? 엿먹으라고 그래.

잡다한디지털~ 2007. 4. 4. 11:57 Posted by 푸른도시
현재 이용중인 M4500은 통화에서는 거의 꽝이다.
상대방 소리가 끊기는것은 물론이요 내 목소리가 작다고 성화이다. 더욱이나 Windog CE 전화기로서는 도저히 불안함에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업그레이드로 패치 되는 부분이 있어서 패치를 진행하다 다운. 서비스 센터를 가니 보드가 이상하다면서 보드 교체. 그래도 여전한 통화 품질.

안되겠다는 생각에 전화기나 바꿔볼까 하는 생각에 시작을 했다.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커피 마시고 잠깐 쉬다가 9시 반쯤에 찾기를 시작했다.

이것저것 부가적인 서비스 제외 하고 HSDPA 보조금 하고 해서 괜찮은 곳을 한군데 찾았다.
해서 결제를 하려고 했더니... 이런,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단다. 회원 가입을 하려 했더니 이전에 실명 등록 보안 업체에서 메세지가 온다. 실명 확인이 들어와서 진행할 수 없단다. 부랴 부랴 실명 차단 업체에 들어가서 일시 해제. 다시 진행하려고 했더니 페럴렐즈라고 결제가 안된다. 다운.
다시 부트캠프로 들어가서 진행.
갑자기 손님이 밀어닥쳤는지 계속 에러가 발생. 무쟈게 느리다. 한화면 뜨는데 5분 이상 걸린다.
억지로 억지로 진행해서 결제창. 얼래, 또 뭘 등록 해야 등록이 된단다.
또 억지로 억지로 진행. 등록. 신청서 작성하는데 또, 세월~

혹시나 사무실 네트웍이 안 좋은가 했더니 여기만 느리다. 아침부터 무슨 쇼핑할게 그리 많아서 쇼핑몰 사이트에 랙이 걸리나.....

그냥 때려 치웠다.

IT강국? 엿먹어라. 전화기 하나 살려고 하는데 2시간을 허비하게 만드는게 무슨 IT강국이냐.
여기저기 깔려 있는 ActiveX도 계속 뜨고, 그 때문에 결재 하는데도 시간걸리고, 실명 차단도 바꿔야 하고, 이따구가 어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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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디지털~ 2007. 4. 3. 10:25 Posted by 푸른도시

Mac OSX 10.5 레오파드는 6월에 출하

레오파드는 WWDC가 개최될때 발표하고 6월에 출하할 예정이라고한다.
이때 iLife와 iWork 신버전도 같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8 core Mac Pro 3일 발표
애플의 Mac Pro에 8Core를 장착하여 3일, 얼래? 오늘인가? 하여간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뭐야, 조금 있으면 발표하는거야? 안하면 어쩌지?

Safari 시장 점유율 4.51%
맥의 판매량이 늘어서인지 시장에서 사파리 브라우져의 점유율은 4.51%로 나왔다. 사실 전월에는 4.85%였으니 하락한것이다. 하지만 Firefox가 14.18%에서 15.10%로 증가하였으며, Windog의 IE는 79.09%에서 78.57%로 하락했다. 우리나라에서 정부기관들이 맥용 만들어주기 싫을때 맨날 하는 소리가 세계 시장에서 1%도 안되는 점유율 운운하는데, 뭐 제대로 알아보기 한건가? 하기사 갸들이 뭘 제대로 알아보고 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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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Mac OS 점유율 6.08%
Market Share의 3월 보고서에 의하면 Mac OS의 점유율은 기존의 파워PC 3.94%와 인텔 CPU인 2.14%를 합해서 6.08%의 점유울을 나타냈다고 한다. 최근 발매된 Windog Vista의 점유율은 2.04%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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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gato Turbo 264 USB 어댑터 발매
iPod와 iPhone용 화상을 만들때 많은 시간이 걸리는 변환작업을 하드웨어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어댑터를 Elgato에서 발매한다. H264 코덱의 변환을 하드웨어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훨씬 빠른 변환이 가능하다. 가격은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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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디지털~ 2007. 3. 31. 10:44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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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TV가 출시되고 xVid가 재생이 되게 해킹이 시도되고 활용을 위해서 온갖 시도가 시행되더니 결국은 내장된 하드 디스크의 교체까지 해내었다. 대단한 분들....

그래도 한국에서 쓰기에는 쪼금 거시기.....

ASCII Japna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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