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예능프로그램 때문에 난리다. '나는 가수다'란 프로그램은 솔직히 나도 본방을 기다리면서 두근 거린게 사실이었고, 말들도 많지만 역시 나 또한 흥미가 팍 식어버린게 사실이다.
사람들이 말이 많은것은 아무래도 시류의 흐름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무슨 사건이 벌어져도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에 용서가 되고, 힘없는 사람들이 잡혀가는 세상인데, 예능에서마저 그런식이 되니 사람들이 더 흥분하는게 아닐까 한다. 이전에는 꼬박 꼬박 챙겨보던 예능 프로그램중에 하나는 '1박2일'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안보게 된것은 강호동의 떼쟁이 스타일때문이다. 컨셉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리얼이라고 주창한다면 컨셉은 아닌가 보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떼쓰면 바뀌는 사기꾼 스타일때문에 심한 거부감이 들어서 요즘은 강호동 웃음소리만 들려도 짜증이 난다. 아이들이 물어도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소리를 개소리로 만들어 버리는 상황.
현실에 있어서 그런일이 너무 비일비재하다. 원리 원칙이란 말은 어디로 가고 돈 많고 권력만 있으면 없었던 일이 되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도 한을 풀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버린거다.
그 때문인지 이번의 '나는 가수다' 사태는 사람들이 더 흥분하는건지도 모른다. '너 마저도'라는 생각이랄까? 이제는 떼쓰고 하면 원리원칙은 개소리가 되고 지켜지지 못할 말을 해도 그냥 그런형태가 되어버리는....
에혀... 3회 보고 말게 되는 프로그램도 있구나.. 무슨 막장 드라마도 아니고....
사람들이 말이 많은것은 아무래도 시류의 흐름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무슨 사건이 벌어져도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에 용서가 되고, 힘없는 사람들이 잡혀가는 세상인데, 예능에서마저 그런식이 되니 사람들이 더 흥분하는게 아닐까 한다. 이전에는 꼬박 꼬박 챙겨보던 예능 프로그램중에 하나는 '1박2일'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안보게 된것은 강호동의 떼쟁이 스타일때문이다. 컨셉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리얼이라고 주창한다면 컨셉은 아닌가 보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떼쓰면 바뀌는 사기꾼 스타일때문에 심한 거부감이 들어서 요즘은 강호동 웃음소리만 들려도 짜증이 난다. 아이들이 물어도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소리를 개소리로 만들어 버리는 상황.
현실에 있어서 그런일이 너무 비일비재하다. 원리 원칙이란 말은 어디로 가고 돈 많고 권력만 있으면 없었던 일이 되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도 한을 풀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버린거다.
그 때문인지 이번의 '나는 가수다' 사태는 사람들이 더 흥분하는건지도 모른다. '너 마저도'라는 생각이랄까? 이제는 떼쓰고 하면 원리원칙은 개소리가 되고 지켜지지 못할 말을 해도 그냥 그런형태가 되어버리는....
에혀... 3회 보고 말게 되는 프로그램도 있구나.. 무슨 막장 드라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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