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떠나시고 모신곳은 '부산 추모 공원'이었다.
모실 당시에는 몰랐지만 다시 찾아가보니 현대식으로 잘 꾸며 놓고, 시설이 좋았다. 경황없는 와중에 모신곳이지만 그래도 마음에 들었다.
이번에 배우 박용하가 떠나가서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릴 잡은 곳은 '분당 메모리얼 파크'란 곳이란다.
그래, 해석하면 추모 공원이네.
근데 왜 영어여? 영어로 발르면 어감이 좋은가? 비싸보이나? 니들도 글로벌화를 꾀하는거냐?
어줍잖은 영어화들 정말 거시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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