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무식은 죄가 아니다

일상다반사 2011. 12. 17. 08:23 Posted by 푸른도시
무지한것은 죄가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모르면서,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백혈병 걸린 사람들만 고용하는 삼성이나 비리에 연류된 기관에만 우연히 보내는 MB를 욕하는 사람들에게 비난을 하는자들은 무지한것이 큰 죄이다.

우물안 개구리란 말이 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만이 진실이라고 믿고 밖에서 소리지르는 사람들은 전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그 자들을 보면 우리는 왜 알아주지 못하는가 하고 답답해 하지만 그네들은 그네들로서도 어둠(?)속에 있는 우리가 답답해 보일것이다.

하지만 과연 누가 어둠에 있고 누가 빛속에 있는지는 시간이 흐르면서 차차 밝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고집을 피우는것은 진정 무식하다 못해 미련한 자인것이다.

지식의 무지는 죄가 아니지만 현실에 대한 무지는 진정한 죄이다. 그걸 알아야 한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언은 아니고...  (0) 2011.12.19
이게 우리 언론의 현실이니...  (0) 2011.12.18
오늘로 1000번째.....  (0) 2011.12.14
그놈이 그놈  (0) 2011.12.13

아~ 머리아프다

일상다반사 2009. 7. 2. 14:10 Posted by 푸른도시
난 인생 단순하게 살라고 하는데..
왜 일케 복잡한건지 몰것다.

나좀 내버려 둬라~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탄치가 않을것 같다  (0) 2009.07.09
제발 내버려두면 좋겠다  (0) 2009.07.03
오뎅사건  (2) 2009.07.02
천황폐하 만세입니다  (6) 2009.06.29
우리나라 사람들 뭔가 한글자 쓰면 유식해 보이는줄 잘못 알고 사는 경우가 너무 너무 많다.
그런 유식한척 해보이려고 쓰는 글자가 말도 안된다는 글자인줄 알면 너무 무식해 보이는거 아나?

괜히 어줍잖은 일본어 영어 섞어서 좀 쓰지 말자. 하나도 안 유식해 보인다.

최근에는 여기저기 글을 읽는 경우가 많아서 돌아다니면서 글을 읽는데, 너무 눈에 거슬리는 글이 많다. 제일 눈에 거슬린글은 '필자'라는 말이다. 이건 아주 잘못된 표현이다. 다른 블로그에서 이에 관해 이야기 하신분의 블로그에서도 파헤치셨듯이('필자'는 이제 그만!) 이건 어줍잖은곳에 너무나도 많이 쓰이고 있다. 더욱이나 이것은 일본어에서 사용되는 단어이다. 무식 찬란하게도 일제강점기의 잔재를 유식한척 쓰고 있는게 현실이다.

굳이 쓰고 싶으면 문자의 구조에 따라서 '나' 혹은 '저'의 지칭어를 쓰던가, 글쓴것에 대한것은 글쓴이라고 또박 또박 쓰자.

유식한척 하려고 문자 쓰는건 이해하겠는데, 한글은 고만 파괴하자.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댓가  (0) 2007.06.17
미국의 수도는?  (4) 2007.06.14
비가 오는군요....  (0) 2007.06.07
전화 사기  (0) 200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