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삶'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9.29 길가다 한자...
  2. 2011.08.02 먹고살기가 바쁘다보니
  3. 2008.01.28 뭔 생각이 있것냐

길가다 한자...

일상다반사 2011. 9. 29. 10:27 Posted by 푸른도시
탈무드에 이런말이 있다.

"몸의 모든 부분은 마음에 의존하고 마음은 돈에 의존한다. 돈은 사람을 축복해 주는것이다. 부는 요새이고 빈곤은 폐허이다"

기억에 의존해서 쓴거라 명확하지는 않지만 이런 내용인듯.

요즘 이 말의 의미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유태인은 어릴적부터 가난에 찌들면 세상의 모든 고민을 지고 사는거라고 했는데,,,, 현재 내가 세상의 고민을 다 짋어 지고 있는듯 하다.

돈이 삶의 전부는 아니라는 소린 멍멍이나 줘버려랏!!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왔습니다  (0) 2011.10.10
우리는 99%다  (0) 2011.10.04
이사갑니다  (0) 2011.09.28
무한도전 방통위 조롱?  (0) 2011.09.25

먹고살기가 바쁘다보니

일상다반사 2011. 8. 2. 16:56 Posted by 푸른도시
먹고 살기가 바쁘다 보니 최근에는 뒤를 돌아볼세가 없다.
더욱이나 쪼달리는 경제생활덕택에 각종 문화생활은 돌아보지도 못하고 오로지 카드값 충당을 위해서 맹진할 뿐이다.
약간 서글프군.

살면서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삶도 풍족해지는대, 지금은 여유보다는 하루 하루 독하게 살아갈뿐이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어쩔수없는 생활고의 압박고는 나를 짓누르면서 머리를 아프게 한다.

휴식이 날때는 다른것도 생각해보지 못하고 다만 그 휴식 시간에. 아무생각없이 앉아있길 원할뿐이며, 가끔 켜는 게임은 무적코드를 찾아서 난사하는걸 낙으로 삼고 있으니... 이건 뭔가 아닌데.

삶이 힘들때는 뭔가 전환점을 찾아야 하건만 몇년째 생활에 쫓겨 살고만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한다.

나아가고자 하는길이 올곧은길이면 좋으련만 자꾸 길은 어그러지고, 그나마 비틀거리지 말자고 자신을 채찍질 하면서 서기에 바쁘니....

에혀. 오늘도 고양이 세마리 밥값을 벌기위해 길을 나선다.
반응형

뭔 생각이 있것냐

일상다반사 2008. 1. 28. 23:28 Posted by 푸른도시
누가 나에게 묻는다.
너는 무슨 생각으로 사냐....

나의 답변...
"뭔 생각이 있것냐. 너같으면 생각이 있었냐?"

난 이래 산다. 제미랄......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유가 뭘까?  (0) 2008.01.31
막무가내  (2) 2008.01.30
다들 무슨 생각들인건지...  (4) 2008.01.27
영어 식민지  (2) 200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