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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1.10.27 화이팅입니다!
  2. 2011.10.13 싸움에 임하는 자세
  3. 2011.09.05 무상급식에 대한 단상
  4. 2010.04.10 국민 통합 후보가 없다면? 4
  5. 2009.04.15 다 갈아 뒤집기
  6. 2008.09.23 늘 이러면 곤란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일상다반사 2011. 10. 27. 09:31 Posted by 푸른도시


수많은 꼼쑤 쓰심과 중상모략과 음해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서울 시장이 탄생을 하셨다.

모두가 바라고, 내가 바라던 사람이 되어서 기쁘기도 하지만 앞으로 변치 않는 모습으로 생각하셨던 계획들을 실천하셔서 모두가 즐거운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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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에 임하는 자세

일상다반사 2011. 10. 13. 09:58 Posted by 푸른도시
다툼이 일어난경우에 치고받는 싸움으로 가기 일보직전에 항상 나오는게 있다.
대화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다 말발로 질거 같으면 꼭 나오는게 '너 몇살이야?' 이거나 못 배웠다라던가, 사람의 약점을 잡고 질질 늘어지는 시비를 거는 경우가 허다하다.

결국 뭔소린고 하면 질거 같으면 억지와 욕으로 치닫는게 싸움이다.

10월 26일 서울 시장 선거가 시작되었다.
한데 당나라당은 질거같으니깐 조상부터 시작해서 온갖 추잡한 물고 늘어지기 신공을 여지없이 발휘하고 있다.

훗... 그래서 그 따위 페인트칠로 바뀔거 같으냐?
이제까지 해온짓은 전혀 생각을 않는거 보니 앞으로도 바뀔거같지 않다.

항상 부모님도 말씀하셨듣이 말과 행동이 다르면 안된다고 배워왔다.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은 말로 하면서 실천을 하는, 했던 사람을 뽑을것이다.
이제까지 좋은 사람들을 온갖 협잡으로 고소 고발하고 힘들게 하고 죽인 놈들을 절대 지지 하지 않을것이다.

제발 적어도 잘살 수 있는 나라 한번 만들어보자.... 제발.

PS: 오늘이나 내일 나꼼수에 홍준표가 나온다지? 두군 두군... 기대 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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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에 대한 단상

일상다반사 2011. 9. 5. 16:37 Posted by 푸른도시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주민투표가 끝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안은 정리되지 못했다.
시장직을 걸겠노라고 하다가 결국 300억이나 들여서 시장선거는 다시 하기로 했고 우후죽순 서울 시장에 나서겠노라고 나서는 사람들 천지다.

아직도 나는 애들 밥주는거에 대해서 무슨 의미가 있고 무슨 나쁜것이 있는지를 모르겠고, 그 밥 한그릇 주기 싫어서 무릎꿇고 우는 사람도 이해를 못하겠다.

어릴적 마음에 박힌 상처는 커서도 괴롭힌다.
학교에서 점심시간이면 반찬통을 가리고 먹는 부류는 두가지이다. 햄이나 고기반찬을 싸와서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가리는 부류와 매일마다 똑같은 김치나 오이지를 가리기 위한 부류이다.
누구나 평등하다고 교육을 한답시고 반찬에서부터 차별을 주는 이 부조리함을 없애는게 왜 무릎꿇고 울일일까?

모르겠다 요즘은. 올바른일이라고 부르짖는 사람은 전부 검찰이 옮아매서 자살하게 만들고 사퇴하라고 종용하게 만들고 이러는 현실에서 뭘 어째야 하는질 모르겠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김밥 옆구리 터져서 내장 튀어 나오는 소리하고 자빠지셨습니다. 정의는 도대체 어디있고, 신은 어디있기에 개독이 설치게 만든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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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통합 후보가 없다면?

일상다반사 2010. 4. 10. 22:13 Posted by 푸른도시
6.2 선거가 다가온다?
하지만 아직도 야당들은 통합 후보를 만들지 못하고 지리멸멸한 신세이다.
된다 안된다, 한다 안한다 하면서 계속 미적거리다가 이꼴로는 선거에서의 참패는 자명한 사실이다.

천안함 사태가 있고, 모두의 눈이 거기에 쏠려 있지만 한명숙 전총리의 검찰 함정수사는 무죄 판결이 난 지금은 선거를 대비해야 할 시점이다.

하지만 아직도 통합은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

여기서 제일 문제는 어딘가?
그래도 제일 크다는 야당인 민주당의 책임이 크다. 제일 맏형으로서 뭔가 다른 동생들을 아우르는 방안을 내놓고 이렇게 나아가자고 크게 소리를 높여야 하건만, 아직도 자신들의 이익을 먼저 내세우느라 진행을 못하는 신세다,.

자알한다. 그러니 국개으원이란 소릴 듣지....에라이.. 정치하는 인간들은 하나같이...

사실 지방선거를 하게 되면 시장후보정도나 알지 지역 후보는 잘 모른다. 구청장이 뭐니, 무슨 위원이 뭐니 잘모른다. 그럼 어떻게 하나? 당을 보고 찍어주는 수밖에는 없다. 하지만 그 당이 당나라당이 아닌 다른당이면 뭔가 찍을 수 있는 당을 선택하게 만들어줘야 하는데, 이게 안되니 표가 갈릴 수 밖에 없는거다. 결국? 당나라당이 또 자리들을 꿰차는거다.

이래가지고서야 무슨 정권 심판이니 소리가 나오는건가?

이제 국민들은 알건 다 안다. 그러면 그 안것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런대도 지들끼리 물어뜯고 싸움박질이나 일삼으면 뭐가 될건가?

MB 심판 해줄테니 니들이 제발 좀 단결해봐라...응?
MB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니들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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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갈아 뒤집기

일상다반사 2009. 4. 15. 10:13 Posted by 푸른도시
연말이 되면 항상 보는게 있다.
보도블럭을 다 갈이 뒤집는다. 꽁꽁 쌓여 있던 예산을 써버리기 위해서 애꿎은 보도 블럭을 다 갈아 엎는게 이제까지의 관행이다.
오죽 잘도 갈아 엎어데니 어느날인가 보도블럭을 갈아 엎는걸 보면 '아... 연말이구나.' 하는 생각을 할 정도이다.

어제는 사무실에서 저녁을 먹다가 동료들이랑 필이 꽂혀서 한강으로 나가서 밤바람을 맞으면서 맥주 한캔을 하자고 의기투합하여 나갔다.
여의도에서 일하면서 한강을 나가본적이 없으니 그럴만도 하다. 더욱이나 요즘은 꽃놀이다 뭐다해서 사람들도 많은데 구경도 할겸 겸사 겸사 한강변으로 갔다.

한데, 보도 블럭 뒤엎듯이 한강변이 전부 뒤엎혀 있었다. 한강 르네상스? 이상한 소리로 뒤집어 엎어서 한창 공사중이었다. 어디 앉을만한곳도 없고 40여분을 헤매다 그냥 길바닥에 주저 않아서 맥주를 마셨다.

4대강 뒤집기니, 한강 르네상스니 뭐니 떠들어대는건, 결국 건설로 어떻게 해보겠다는거 아닌가? 나쁜건 아니라고 본다. 경제가 안좋으니 건축경기라도 살려보자는건데... 그러면 다른걸 하면 안되나? 꼭 멀쩡히 있는걸 뒤집어 놔야 속이 편한건가? 이전에 어느 신문의 기자가 그랬다. 운하 팔돈과 기자재로 각 동마다 어린이집을 짓는다면, 건설 경기도 살리고 육아에 힘들어하는 엄마 아빠들도 돕고 일석이조가 아닌가 하고.

한강 르네상스라고 하는데... 과연 누굴 위한건가라는 생각에 씁쓸하기만 하다. 결국 어제는 한강물 보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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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러면 곤란합니다

일상다반사 2008. 9. 23. 23:04 Posted by 푸른도시
즐겨보는 YTN의 돌발영상입니다.

오늘은 차없는 날이라고 버스비 전철비 큰 턱 쓰는것처럼 안받는 날이었습니다. 물론 출근시간만.

영상 보시문 아시것지만, '오늘은 자전거 타야겠네' 라고 한 작자는 평소에 그 짧은 거리를 차를 타고 댕겼다는 소리인거고... 국회의장은 한번 도전해 본다고 했나본데, 오늘 하루 해보곤 다시는 못하겠다는 표정이고.....

오시장.
댁은 아침 출근시간에 버스나 전철 타보고선 '늘 이랬으면 좋겠다'란 발언을 한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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