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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01.31 확대해석
  2. 2011.10.14 잃어버린 10년?
  3. 2010.01.26 어느 썩을 넘의 액티부엑수인지는 몰것지만 6
  4. 2010.01.25 과연 누가 옳은가 6

확대해석

일상다반사 2012. 1. 31. 07:15 Posted by 푸른도시
확대해석이란 말이 있다. 별거 아닌일을 가지고 뻥튀기 해서 부풀리는걸 말함이다.

최근 나는 꼼수다와 비키니 사건이 많이 회자되고 있는데... 게시판에서 그걸로 박터지게 싸우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김총수의 말이 생각났다.

어떤일이 발생하면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이 더더욱 물고 늘어진다고 한다. 자신들은 보수든 진보든 가리지 않고 이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자신에게 닥칠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한편 보수라는 측에 대해서 배울만한건 똥을 바르건 뭘하건 전부 똘똘뭉친다고 한다.

 최근 비키니 사건도 그렇다. 그냥 웃고 넘어가면 될일을 확대해석해서 성평등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뭐, 그분들의 의견도 맞다고 생각된다. 어제 이야기한 황희정승의 일화처럼 그쪽도 맞고. 이쪽도 맞다.

하지만 나는 꼼수다가 이제는 거대한 여론 형성의 축이 되니 그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 영향이 크기에 조심하라는건 이해를 한다. 하지만 지금 시점이 어느 시점인가? 그들은 지금 지치고, 쏟아지는 고소와 고발에 힘들어한다. 그 들에게 떡이라도 하나 더 쥐어주고 싶은게 이 판국인데 사과해라 배 내놔라 한다고 뭐가 되나?

니들 잘 걸렸다고 칼들고 춤추는 기성 언론들에게 알게 모르게 잘한다고 박수 쳐주는 꼴밖에 더 되냔 말인가.

지금 니가 옳다, 내가 옳다 할때가 아니다. 더 큰게 있지 않은가? 보다 더 큰 문제가 산적해 있는판에 우리끼리 이렇게 힘을 낭비할 필요가 있나? 하지만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그래서, 짚고 넘으면 어쩔건데? 지금 어쩌자는건가? 그래서 니들이 믿음이 결여되어 나는 빠지겠다?

나도 모르겠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라서 나는 빠지겠다는건데 뭐라겠는가. 그러시라. 나는 댁을 원망하지 않을거고, 나한테도 원망하지 말라. 나는 오로지 지금의 수구세력을 몰아내고, 재벌들을 각성시키고, 쥐새끼를 몰아내는데에 내 힘만 쏟을뿐이다.

나에게 돌을 던지려거든 쥐새끼 한테 먼저 던지고 다음에 던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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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0년?

일상다반사 2011. 10. 14. 09:36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집권층이 맨날 하는 이야기는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종종 야그한다.
바로 김대중 할아버지랑 노무현 형님이 운영하셨던 10년을 말함이다. 이때 북한에 다 퍼주고 해서 국력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들 칭한다. 근데, 정말?

북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지난 10년동안 김대중 할아버지가 김일성과 악수한 이후에 개성공단을 만들고 그것을 일군것이 노무현 형님이다. 근데, 지금은? 경제협력 남한하고는 할 수 없다고 하여 중국이랑 손잡았다. 죽쒀서 개준거지. 국방에 신경 안쓰고 북한 퍼줬다? 보수꼴통 할배들한테 물어보고 싶다. 국방 예산은 노무현 형님때 최고조였다. 온간 신형함을 만든것도 노무현 형님때였고, 차세대 최신예기를 스웨덴인가? 거기하고 손잡고 개발하기로 양해각서 쓴거도 그 때였다. 그거다 싸그리 없애버리고 예산을 4대강에 퍼박은게 맹박이다. 그런대도 국방에 신경을 안썼다? 알고들 지랄하는건지 몰것다.

정작 잃어버린것은 기득권층이 돈 빼먹지 못한 10년이것지. 이것저것 규제가 강화되고 여기저기 꼼수 쓸 방법이 줄어들어서 잃어버렸다고 한거지 국민들이 지금처럼 못먹고 못산게 아니다.

그런대도 나라를 위해서 당나라당을 찬양해야 한다? 무슨 공식이냐?

골수까지 친미, 친일인 우리네 위대한 대통령께옵서 FTA로 몽땅 다 퍼주고 미국의 자동차산업으로 유명한 디트로이트에서 연설까지 하신단다. 많이 퍼드릴테니 안심하십시오 하고?

에혀............. 내곡궁에서 잘사시것지요....
임기후에 안전하실런지 모르것습니다. 두환이나 태우처럼 수백명 둘러 세우고 사시것군요. 헛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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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개 호로 썩을넘의 액티부엑수인지는 몰것지만...
여기 Tistory나 네이년등에 사진을 올릴때 시스템 오류로 사진을 올릴 수 없다고 나온다.

처음 OS를 설치했을때는 잘 올라갔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안되는걸 보니 이건 분명히 개티부엑수가 깔려서 이런거다. 가만 기억을 해보니 최근에 들어간곳은 자동차세 내느라 서울시 세금 사이트간거다. 세금 사이트 가서도 MSXML4.cab가 설치가 안된다고 해서 이것 저것 다 깔고 별 발악을 해서 겨우 세금 냈다. 이게 가장 의심된다. 찾아보니 MSXML4.ab는 MSXML6로 버전업이 되었고 SP3이후에는 수정이 되었다는데, 우리나라 세금 사이트에서는 아직도 수정을 않고 옛날 버전으로 작동한다는거다. 이따구짓을 해대니 당연히 시스템이 먹통이 되는거지.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샤파.

시스템의 제어판에 가보면 온갖 프로그램이 다 깔려 있다. 은행을 가도 깔리고 여기를 가도 깔리고 저기를 가도 깔리고.. 한국의 사이트는 죄다 깔라고 지랄들이다. 그거 계속 깔다가 시스템 뒤집어 지고 온갖 난리가 나는데도 꼴통 새끼들이 고집하는 덕분에 잘먹고 잘산다. 어제 야그한 나이처먹고 꼴통짓 하는놈들이 이런거까지 간섭을 하는거다. 변화가 없다. 변화가 없으면 발전도 없다. 발전까지는 안바라도 불편을 없어야 할거아니냐. 쓰벌.

아무래도 노트북을 한대 더사야 할듯하다. 결재용으로 한대 쓰고.. 한대는 빌어쳐들어 먹을 액티부엑수  하나도 설치안되는 걸로 깨끗한 시스템을 즐겨야 겠다.... 에라이 엑티부 엑수만 사랑하는 정부를 가진 더러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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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가 옳은가

일상다반사 2010. 1. 25. 12:24 Posted by 푸른도시
보수(保守)란 말이 있다. 뜻은 '보전하여 지킴'이란 기본 뜻이고 다른 의미로는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 이란 뜻이 있다. 전통적인것. 좋은거다. 전통을 지키고자 한다는것은 나쁜것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꼴통 단체들을 일컫어 보수 세력이 어쩌고 하는데. 원래의 뜻과는 아닌것 같다. 그냥 꼴통 세력이라고 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 좋은건 받아들이고 나쁜건 없애야 하는게 변화의 흐름을 받는것이건만, 나쁜걸 죽자고 고집한다는것은 꼴통이 아니고 뭔가?

어디라고 굳이 집어 말하기도 싫다. 요즘은 꼴통 단체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요즘 길거리에 '요덕 스토리'란 포스터가 여기저기 붙어 있다. 북의 교도소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라는데... 꼴통단체에서 정부에 10억 지원을 받아서 난리란다. 난 처음에 '오덕 스토리'로 봤다. 오덕후들의 이야긴가 했는데.. 아니더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성황후' 뮤지컬이 얼마나 지원받았느지 아시는가? 꼴랑 1억 받았다. 고거주고 생색은 있는대로 다 내던 정부에서 이번에는 통크게도 10억이나 지원을 하신다. 우리의 전오크 여사는 그거 보고 우셨단다. 그러면 무슨 내용인지 짐작이 가시것지? 아주 그냥 학생들 단체 관람 시키지 그래?

꼴통들께 고하노니. 지금 당장은 니들이 번창하여 신난다고 할지라도 몇년 후 니들이 니 후손들에게 어떤 꼬락서니를 물려줄지 제발 생각들 좀 해라.... 자손들을 무슨 낯짝으로 볼려고 이러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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