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 좋은 프로중에 남녀탐구생활이라는게 있다. 남녀의 생활의 모습을 찍어서 비교해 주는건데, 실제의 내용을 너무 재미있게 잘 엮어서 나도 가끔 본다.
그중에 보면 동성의 친구들을 만날때의 태도를 이야기 한다. 남자들은 모이면 군대애기에 자기 경험담을 하는데, 90%는 뻥이라는거다. 다 개구라라는거다. 17대 1로 싸웠다는둥, 술 마시면 못하는 이야기가 없다고 한다.
이건 친구들끼리는 솔직히 다 알고서 들어주기도 하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구라라고 해도 용서가 되는거다.
한데,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입만 열면 저렇게 구라를 쳐대니 우째 믿을소냐?
박근혜 전대표를 만나서 협박편지 때문에 고생이 많다고 해놓고 대선당시에 자기는 권총 협박을 당했는데 그냥 방면했단다.
........
그냥 내가 하느님 하께. 그걸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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