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현실'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2.03.19 불편한 진실
  2. 2012.03.06 만만한게 죄냐?
  3. 2012.01.06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4. 2011.11.24 입닫은 언론들...
  5. 2011.11.07 현실은....
  6. 2011.10.12 그렇지 머...
  7. 2011.03.22 원리 원칙
  8. 2010.04.06 애진작에 알았다.... 2
  9. 2007.02.06 현실과 드라마의 차이

불편한 진실

일상다반사 2012. 3. 19. 16:19 Posted by 푸른도시
우리나라 교육은 초등 6년. 중등 3년. 고등 3년. 대학 4년이다.
물론 대학은 안가는 사람도 있지만 거의 요즘은 대학 안가면 사람을 취급 안하는게 불편한 진실이다.
그럼 대학을 갔다 치자. 그럼 도합 16년이다. 요즘은 초등학교에서도 영어를 가르친다지만 일단 빼면 10년을 영어를 배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은 드물다.  학교에서 뭘배우는가?

영어는 둘째치고 16년동안 배우는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달달 외우라일것이다. 공식도 외워야 하고, 역사도 외워야 하고. 무조건 외우기만 한다.

그래놓고 아이들의 인성이 어쩌니 뭐쩌니 하면.... 뭐냐?

아...그냥 답답해서 해본소리다.
아이들이 왜 이러냐고 할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뭔가 새로운, 뭔가 하고 싶은, 뭔가가 되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뭐라해라. 좀.

사기 잘치고, 남보다 약삭빠르게 돈지랄하고, 그래야만 성공한다는걸 몸소 보여주는 노친네들 한테서 뭘 보여주고 싶은가?

윗물이 맑아야 한다는 말이 요즘 너무 절실하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적과 부실은 무슨 차이?  (0) 2012.03.26
이제야 명확해졌다  (1) 2012.03.23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지만...  (0) 2012.03.16
푸하하핫!!!!  (0) 2012.03.13

만만한게 죄냐?

일상다반사 2012. 3. 6. 07:02 Posted by 푸른도시
궁금한게 많지만 그 중에 한가지. 다른 매체들은 무슨 뇌물 가져다 바치나? 그걸 갖다 바친다면 어디다 갖다 바칠까?

왜 맨날 한국은 만화라면 기를 쓰고 달려들어서 밟으려 들까?
한국 만화계의 현실이 이렇게 된것은 기를 쓰고 밟아서 이 모양 요꼴로 만든거기 때문이다. 컨텐츠 부족이다 뭐다라는데... 정작 이렇게 만든건 어떤 쉐낀데 이제와서 지랄들인가? 그것도 부족해서 그렇게 밟아버린 현실에서 조금이라도 깨어보려는 웹툰을 이제는 청소년 유해매체....

야야, 그냥 니 새끼들 집에다 쇠창살 만들어서 가둬놔라. 지새끼가 잘못된건 생각도 않고 전부 주변 탓이래. 만화가 뭘 어쨌다고. 왜 맨날 만만한거냐? 맨날 만화가지고만 지랄들이야.

만화가 니들한테 어쨌냐고!!!!
한국에서 힘들어서 못해먹겠다고 다들 외국으로 쫓아내 놓고. 그걸로도 부족해서 이제는 웹툰 작가들까지 수출하고 싶은게냐?

에에이.. 썩을새끼들.............................
아..오늘은 안되겠다. 흥분되어서...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니면 말고  (0) 2012.03.12
정치가의 말은 죄다 거짓말  (0) 2012.03.07
동네 빵집의 추억  (0) 2012.02.28
휘유우우우  (0) 2012.02.27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일상다반사 2012. 1. 6. 10:12 Posted by 푸른도시
망해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패권주의의 상징은 미국입니다. 미국은 항상 세계적인 분쟁의 중심에 있습니다.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세계에서 전쟁이 끊기면 안됩니다. 이는 자신들의 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기 산업의 부흥을 위해서라도 늘 전쟁을 일으켜야 하고 세계 경찰을 자처하는바 이런 부분의 종식을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

한때 미국과 소련의 거대 세력이 대립하던 그 시기가 지나자 미국 영화는 적을 잃었습니다. 이후 눈을 돌린게 중동 세력이고 그들을 적으로 칭하고 영화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그들은 적이 없으면 혼란을 겪습니다.  

때문에 여기저기 관여해서 전쟁이 항상 끊이지 않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2차대전부터 시작된 미국의 주도된 산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은 자유 민주국가에서 행복하게 즐기는 동안에 세계의 곳곳에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거지요.

여기서 생각나는게 하나 있습니다. 한국의 통일을 바라지 않고 혼란된 상황을 이용해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는자는 누굴까요? 미국도 통일을 바라지 않지만 정작 통일을 바라지 않는것은 수구꼴통 권력 세력일겁니다.

일제 강점기에서 일본의 앞잡이가 되던 세력은 자신들이 기대던 세력이 망하자 이승만에게 빌붙고 이후 빨갱이를 잡자라는 목적으로 자신들의 세력기반을 재구축합니다.

통일이 되면 자신들이 때려잡자던 세력이 없어지고 따라서 자신들의 기반도 약해지기 때문에 그들은 통일을 원치 않습니다. 적이 있어야 자신들의 선동에 사람들도 속고, 이후 자신들의 기반도 약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연 누구때문에 통일이 안되는건지, 진정 누가 나라를 위해서 노력하는걸까요? 항상 국민의 뜻이 그러하다는데, 그러면서 국민을 위하는것보다 자신의 주머니 채우기 바쁜 인간들이 권력을 차지한 요즈음... 그들은 제일 무서운것이 이러한 사실들을 알아나가는 국민들이 무서운겁니다. 때문에 언론도 통제를 하고 온갖 괴담을 양상해 내는것이 지금의 권력들입니다.

영화 매트릭스에 나옵니다. 항상 꿈꾸듯이 살아가면서 자신들에게 전기를 공급해주는 인간이 깨어날때마다 잡아 족칩니다. 그들이 깨어나면 현실을 알고 자신들에게 전기를 공급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튜브를 뜯어내고 일어나야 하건만 변절자처럼 그 깨어난 사람들을 신고하고 튜브로 되돌아가고 싶어하는 변절자를 경계해야 할것입니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두가 그러한것은 아니지만  (0) 2012.01.13
이제 이해했습니다.  (0) 2012.01.10
둥둥 떠댕기는 둥둥섬  (0) 2012.01.05
착각은 자유지만  (0) 2012.01.04

입닫은 언론들...

일상다반사 2011. 11. 24. 09:37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는 살짝 기분이 나빴었다.
7시부터 시청광장에서 FTA 반대시위를 한다기에 나가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움직이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다들 내일 어딜 가야 하기에, 내일 뭘해야 하기에.. 추워서...

뭐, 그럴 수도 있다. 지금은 이해한다. 하지만 그래도 기분 나쁜건 감출 수가 없다. 다들 나름의 이유는 있겠지만 페북이나 트윗에서 욕만하고 정작 행동은 하지 않는다는거. 지금은 나도 나가는걸 생각해보는중이다. 이러다 나만 미친놈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꼭 나가야 하는건 아니다. 나가서 촛불들고 구호 한번 외치는게 정작 필요한건 아니다.

정작 기분 나쁜 이유는 기성 언론들은 전부 입과 귀를 닫고선 아무것도 나오는게 없다는거다. 사람들이 저 추운곳에서 떨면서도 소리를 질러대도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들어주는 사람도 없는게 기분이 나쁘다는거다.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재들은 미쳤나보다는둥 이런 소리만 하고 정작 무얼 위해 외치는지는 알아주지 못하도록 언론을 극도로 통제를 하고 있다는 현실이 기분 나쁘다는거다. 소고기 파동은 직접적으로 다가오는게 있기에 모든 사람이 나온거지만 FTA는 정작 뭔지도 모르고, 뭐가 안좋은지도 모르게 언론을 통제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정말 기분이 나쁘다는거다.

이명박은 싸질러 놓고 도망갈것이다. 그 뒤의 뒤치다꺼리는 다음 정권에서 할것이다. 단물은 다 빼먹고 온갖 대출과 온갖 빚을 떠냄기고 저놈은 도망갈것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모른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거다. 앞서 말한것처럼 집회 현장에 안나온 사람들을 뭐라고 하지 않는다. 지금 모르는 사람들을 욕하지 않는다.

이렇게 철저히 숨겨서 자기들 이익을 차리는 현실에 기분이 나쁘고 욕을 할뿐이지, 아무것도 모르는 서민들을 욕하지는 않는다.

마냥 답답할 뿐이다.

괴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나도 정확하게 누구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록 잘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이제까지 망쳐온 전력을 볼때 날치기 까지 해가면서 밀어붙인다는것은 그 뒤의 크나큰 영향을 미치리라는것만 알뿐이다.

그러니, 그 추운 날씨에 나가 있는 사람들을 욕하지는 말아달라........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스페이스나 명품가방이나  (2) 2011.11.28
자해공갈단  (0) 2011.11.27
전과자에게 틈을 주는게 아니었다  (2) 2011.11.23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0) 2011.11.22

현실은....

일상다반사 2011. 11. 7. 13:14 Posted by 푸른도시
그 많다는 주변에 몇억씩이나 벌어서 도움주는 친구도 한명없고....
전화기에 천개가 넘는 전번이 있어도 도움 요청할만한데는 없고......

방송이나 언론은 FTA에 관련해서 일절 입을 닫고 있으니 나 꼼수나 기다리고 있고...

C팍... 사는게 머 이러냐....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게 봐줄려고 해도...  (0) 2011.11.11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0) 2011.11.10
와~ 정말 확실하게 장악했구나...  (0) 2011.11.06
이게 맞냐 저게 맞냐  (0) 2011.11.03

그렇지 머...

일상다반사 2011. 10. 12. 10:19 Posted by 푸른도시
MB는 퇴임후에 한국에서 못살거야, 저지른 일도 있고 사람들 이야기도 있고, 어쩌고....
한참 듣던 친구 왈.

"두환이랑 태우도 잘산다~"

그래... 여기가 그렇지 머.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잃어버린 10년?  (0) 2011.10.14
싸움에 임하는 자세  (0) 2011.10.13
제길....  (0) 2011.10.12
기억나는 한가지  (0) 2011.10.11

원리 원칙

일상다반사 2011. 3. 22. 13:27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 때문에 난리다. '나는 가수다'란 프로그램은 솔직히 나도 본방을 기다리면서 두근 거린게 사실이었고, 말들도 많지만 역시 나 또한 흥미가 팍 식어버린게 사실이다.

사람들이 말이 많은것은 아무래도 시류의 흐름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무슨 사건이 벌어져도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에 용서가 되고, 힘없는 사람들이 잡혀가는 세상인데, 예능에서마저 그런식이 되니 사람들이 더 흥분하는게 아닐까 한다. 이전에는 꼬박 꼬박 챙겨보던 예능 프로그램중에 하나는 '1박2일'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안보게 된것은 강호동의 떼쟁이 스타일때문이다. 컨셉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리얼이라고 주창한다면 컨셉은 아닌가 보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떼쓰면 바뀌는 사기꾼 스타일때문에 심한 거부감이 들어서 요즘은 강호동 웃음소리만 들려도 짜증이 난다. 아이들이 물어도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소리를 개소리로 만들어 버리는 상황.

현실에 있어서 그런일이 너무 비일비재하다. 원리 원칙이란 말은 어디로 가고 돈 많고 권력만 있으면 없었던 일이 되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도 한을 풀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버린거다.

그 때문인지 이번의 '나는 가수다' 사태는 사람들이 더 흥분하는건지도 모른다. '너 마저도'라는 생각이랄까? 이제는 떼쓰고 하면 원리원칙은 개소리가 되고 지켜지지 못할 말을 해도 그냥 그런형태가 되어버리는....

에혀... 3회 보고 말게 되는 프로그램도 있구나.. 무슨 막장 드라마도 아니고....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만간 손봐주러 가시겠군....  (0) 2011.03.25
누가 낭비하는데?  (2) 2011.03.23
어이상실도 정도지...  (2) 2011.03.21
절대 인정못한다  (0) 2011.03.19

애진작에 알았다....

일상다반사 2010. 4. 6. 08:19 Posted by 푸른도시
불쌍한 영혼들은 환풍기가 있어서 애진작에 아까운 목숨들을 잃었고...
그 뒤에 그 불쌍한 영혼들을 어떻게든 구해보자고 한준호님까지 잃고..... 
그나마 돕겠다고 나서서 어선에서 9분이 돌아가시고.....

썩을너무 새끼들아.... 또 아무도 책임 안질거지?

애진작에 알았다...... 불쌍한 영혼들.......
말로 표현이 안된다... 너무나 서글픈 현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 통합 후보가 없다면?  (4) 2010.04.10
금양호를 아시나요?  (4) 2010.04.07
어이 쓰레기들아~  (0) 2010.04.04
이제 한명 찾았으니....  (0) 2010.04.03

현실과 드라마의 차이

일상다반사 2007. 2. 6. 10:24 Posted by 푸른도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법정 드라마로 유명한 Law & Order는 많은 스핀오프 시리즈들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Close to Home이라는 엄마검사의 이야기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서 주인공들은 나쁜일을 한 사람들에게 댓가를 지불하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정의의 심판을 내린다. 변호인측에서 형량을 깎아보려 하지만 검사는 절대 안된다고 소리를 지른다.

이게 드라마속의 모습이다.

현실은 어떠냐고?
몇백억을 횡령하건, 몇천억을 뿌리건... 돈만 있으면 다된다.
재벌은 무조건 3년.
왜 3년이냐고? 원래 횡령이나 뇌물은 '최고 무기에서 최소 5년'이란다. 그런데 왜 3년이냐고?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깎기 따악 좋단다. 결국 판사들이랑 셈셈해서 정한거겠지.

이게 현실속의 모습이다.

하아.....결국 모든건 돈만 있으면 해결된단 소린가?
 Nimi........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팸 업자들 전부 운석맞고 뒈져라~  (0) 2007.02.09
기분이 좋습니다? 기분이 더럽습니다!  (1) 2007.02.08
맨발의 청춘  (0) 2007.02.02
삶이.....  (2) 200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