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Book Site Link
맥북은 생각보다 시끄러운 편이다.
가끔 작업이 조금 많다 싶으면 무슨 항공모함에서 비행기 발진하는 소리가 난다.
거기다가 패럴렐즈를 늘 이용하는 업무로서는 팬소리에 진절머리가 난다. 가끔 식사등을 위해서 노트북을 끄면 그만큼 조용할 수 없다.
이거 자꾸 이렇게 버릇이 되면 안되는데... 하던차에 CoolBook이란걸 소개받았다.
이건 맥북에 기본으로 설치를 해야 한다고 사람들이 난리다.
한번 설치를 해봤더니 등록안하면 기능이 안나온단다. 엉? 이전에 설치했었나? 기간이 지난건가?
등록비용을 보니 $10. 한 만원정도란 소리다. 뭐, 만원정도면 한번 해보는것도... 하면서 결재를 했더니 PayPal을 통해서 한다고 $1이 먼저 나간다. 결국 $11불 나갔다. 이런 된장. 속았다.라는 생각에 어찌 어찌 등록을 했다.
처음에는 잘 몰랐다. 뭐 이런거도 있나보군. 만원 손해본거 아냐? 라는 생각이었는데...
며칠 지난 지금. 오오.... 훌륭하다. 기본 셋팅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3000rpm을 안넘어간다. 정숙모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대비 성능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왜 맥북에는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지를 깨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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