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에 쥐그림을 그렸다고 구속영장이 신청되었었단다.
한 구청은 쥐20 기간동안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지 말란다.....
허허허허허허....
헛웃음밖에 안나온다.
독재국가라고 부르짖는 북한하고 뭐가 다르냐? 인민을 억압하고 배부른자들 배를 불리는 정책에 말 안들으면 구속이나 하고. 이제는 음식물 쓰레기도 버리지 마라? 남기지 말고 다 처먹으라고? 그럼 먹을걸 배불리 먹게 채소 가격이나 내려주던가.
내가 유명한 시조를 다시한번 읇어줄께. 잘 읽어봐라. 춘향전에 나왔던거다.
금준미주시(金樽美酒詩)
金樽美酒千人血(금준미주천인혈)
금잔의 맛 좋은 술은 천 백성의 피요,
玉盤佳肴萬性膏(옥반가효만성고)
옥쟁반의 기름진 안주는 만 백성의 기름이니.
燭淚落時民淚落(촉루락시민루락)
촛농이 떨어질 때 백성들이 눈물 쏟고,
歌聲高處怨聲高(가성고처원성고)
노래 소리 높은 곳에 원망 소리도 높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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