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에서 알려고 들지마라는게 두가지가 있는데....
건설회사랑 제약회사 리베이트나 영업 관련이다. 온갖 뇌물과 금전이 천문학적으로 오가는곳인지라 알려고 들지말라는게 불문율이다. 뭐, 소비자 가격에 얼마나 붙여서 뜯어먹는지를 알면 허탈해지기 때문이랄까?
여튼 그 알 수 없는 떼어먹는 돈에 탐이 난건가? 삽질 공화국이란 말이 붙을 정도로 토목공사에 주구장창 매달린다.
강바닥을 파헤치는 4대강부터...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DMZ까지 파헤칠 계획이고... 산마다 케이블카를 매달작정이시고... 뭐, 후계자 께옵서는 디자인 서울이라는 명목하에 서울삽질에 치중이시니....
어제는 뜬금없이 개BS에서 스위스의 터널에 대해서 특집을 한다. 교통비도 줄이고 시간도 줄이고.. 등등 뜬금없이 터널에 대해서 논한다.
아하~ 이게 바로 일본이랑 뚫겠다는 해저터널 사전 포석이구나. 이제는 땅위에 삽질은 더 이상 못할거 같으니 물밑 삽질을 시작할라고? 대단하다.....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이 났고, 실제 이득을 보는것은 대륙과 연결되는 일본이지 한국에게 이득이 되는것은 별로 없다. 하지만 건설하는 놈은 다를것이다. 나중의 이익은 모르겠고 일단 자기에게 떨어지는 고물은 공사가 클수록 많아지는것이 아닌가?
그래, 임기내에 시작해야 업적에 한줄 더 남기겠지? 내 임기동안에 그 잘나신 쥐20도 개최를 했고 등등에... 한일간 해저터널도 시공했다라고 남길테고?
정말 정말 궁금하다. 그러고 뒤로는 정말 얼마나 받어? 듣고서 열받아서 혀깨물고 자살하진 않을테니 야그해바바. 그냥 알고 싶어서 그래. 아니면 저어기 하느님이 하라고 지시하디? 정말 궁금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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