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성폭력 추방의 날

일상다반사 2007. 2. 23. 11:10 Posted by 푸른도시
용산에서 성폭력으로 희생된 어린이의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 성폭력 추방의 날'이 시작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뭐 길게 이야기 하기도 싫다.
애시당초 미적지근한 정부의 태도가 문제인거다. 철퇴를 가하지도 못하는 솜방망이 검찰이 문제인거다. 그런거 발생하면 아이들만 닥달하는 경찰이 문제인거다. 제일 나쁜놈은 성폭력을 휘두른 물체가 못된거다. 여기서 성폭력 가해자는 인간취급을 안하기 때문에 물체라고 칭했다. 인간이하가 아닌, 동물 이하의 물체들에게 무슨 지칭이 있나?

인권 침해? 소가 찌개 끓여서 밥상 차려 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니들이 무슨 인권이야~! 아메바 같은 단세포 보다 못한 세리들아~! 인권은 사람에게 적용되는 권리야.
니들이 무슨 사람이냐~!

니들은 한번의 행위이지만 그 한번의 행위때문에 온 가족이 풍지박살나는 그런일이 발생하는데, 일말의 양심도 없냐? ..... 아... 실수했다. 사람도 아닌데, 양심을 바란 내가 잘못이구나.

늘 하는 이야기지만 내가 대통령이 되면 아라비아 율법부터 도입한다.
이에는 이, 칼에는 칼. 그것들은 그걸 다 짤라버려야 돼. 필요 없는 물건은 삭제를 해야지 왜 놔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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