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는다는걸 다시금 깨닫는게 주변어른들이 떠나시는걸 보면서 다시 느낀다..작은아버지 멀리 배웅하러 부산으로간다....그렇게 호령하면서 사시더니..형제끼리 순서대로 가시지...아부지한테는 뭐라고 이야기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