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의 푸른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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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풍경
2018. 6. 7. 17:58
Posted by 푸른도시
우리 까칠이 도도는 밥 투정이 심하다.
좋아하는 사료와 싫어하는 사료의 구분이 뚜렸하며, 심지어 싫어하는걸 억지로 먹이먄 다 토해놓는다.
마치 시위하듯 맛없는거니 치우라는것처럼 온 집안 여기저기에 토해놓는다.
그래, 좋아하는거만 줄테니 나랑 오래도록 같이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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