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마음에 안든놈은 계속 맘에 안든다더니....
사고 나서 후회하는 아이패드는.... 뭐 그런대로 쓰자고 그냥 쓰고 있는데...
이게 어느날 부터인가 터치아이디가 인식이 잘 안된다.
아이패드 미니에는 없던 기능인지라 그냥 암호 입력하고 들어가는데...
오늘은 좀 짜증이 나서 리셋하고 기존 지문을 다 지우고 등록을 다시했다.
아니나 다를까.. 쓸 수 없는 손꾸락이라고 나온다.
얌마... 내 손꾸락을 잘라서 바꾸는게 빠를까, 니를 걍 폐기해 버리고 다른걸 쓴느게 빠를까? 응?
뭐, 수리 어쩌고 하는디.. 걍 암호 넣고 쓸란다. 구찮다.
애플 제품 하문 신빡함과 함께 명령을 잘 따르고 하는게 강점이었는데...
그놈의 팀쿡이 한 뒤로는 제품에 신뢰가 안간다. 이번의 아이패드도 그렇다. 이거 믿고 쓸 수 있나 싶은게 종종 눈에 띈다.
조만간 망할거야.... 내 장담하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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