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노는 회사가 이렇게 많은가?
시내에서 일하러 출근하다보면 온 사방에 허하호의 렌트카가 즐비하다. 일하는 현장 근처의 소위 맛집은 북적거려서 점심때마다 주차하느라 난리이고, 1100 고지에는 눈구경을 위해서 렌트카가 불법주차를 해대는 바람에 지나가기가 힘이 든다.
자영업자들은 코로나 때문에 이대로면 망한다고 시위를 하고 있지만, 다른곳에서는 죽어도 놀아야겠다고 제주도로 몰려온다.
뭐, 길고긴 코로나 기간동안 여행을 못간 답답함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꼭 가야겠냐는 생각.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들...
뭐, 그냥 한숨만 나온다. 겨울이라 일할 현장이 자꾸 줄어든다. 나도 한숨만 나온다.
PS: 제주도는 대한민국 아닌가? 자기 살던대서 안하던 운전짓을 여기서는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걸 이해를 못하겠다. 왜 렌트카를 욕하는지 이해가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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