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세상의 엄마들은 말이야,
꼭 최신식에 다기능을 원해라는게 아니야.
그냥 쓸 수 있고 금방 이해할 수 있는 걸 원하는 거야.
그건 몸이 편하기 위해서가 아니야.
한달 걸려 가전의 기능을 알아가며 즐기는 것보다
엄마는 그 한달을 아빠나 아기를 위해 쓰고 싶은 거야.
엄마는 가전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거야. 분명.
그러니까 가전 제품 살때의 설명은 좀 서툴지도 몰라.
하지만
무엇보다 엄마의 애정보다 하이 스펙인 가전은 없어.
가전은 그걸 서포트 할 수 있으면 되는 거야.
- '호오즈키의 일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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