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블로그는 10여년이 넘게 개인적 일기장 처럼 쓰는곳인지라 조회수는 별로 신경 안쓴다.
이전에 MB시절엔 검색어 제외가 되었던지 반토막이 나긴했지만 내가 뭔 달필이나 이런걸 쓰는거도 아니기 때문에 기분은 나빴지만 그래도 조회수에 연연하진 않았다.
하지만 가끔 엄청난 조회수가 보일때는 고민을 한다.
뭐지?
뭐 때문에 조회수가 이렇게 몇백대가 나오는걸까? 하면서리...
뭐 적어도 내가 누구 욕한걸로 조회수가 높아진다기 보담은 그래도 어쩌다 쓰는 좋은 글로 조회수가 높아진다면 다행이다 싶기도 하다.
대체로 그런건 아니지만. 하하.
뭐. 여튼 오늘도 하루를 잘마무리 했노라고 일기장에 끄적여본다.
혹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