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면 방어가 풍어라는둥... 갈치가 넘 마이 잡혀서 창고가 모자르다는둥...
그 뉴스들은 우리나라가 아닌 먼나라 이야기인가? 그렇게 만다는데 나는 왜 못볼까?
채소나 다른거도 마찬가지다. 무슨 파동이니 어쩌니 밭을 갈아업는다는둥 난리지만 정작 시장에는 싸게 나오질 않는다.
결국 중간 도매상들의 노략질로 별 차이 없는 가격에 시중에는 팔린다.
거참.. 난 이해가 안가는디? 수요 조절이라는 측면도 있기는 하지만 비싸서 평소에 못먹던거 좀 싸게 풀어주면 안되나?
굳이 그거 조절을 해야하는지....
뭐, 어디서 할인행사 한다고 가봐야 맨날 늦기만 하고 구경도 못해봤다.
있기는 한걸까? 그런게? 머... 오늘도 그냥 한팩에 만원하는 생선만 사들고 집으로 온다.
우리 형편에 이거나 먹어야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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