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니자나~! 이건 아니자나~!

일상다반사 2006. 9. 1. 11:35 Posted by 푸른도시

"비행기가 비싸서 물건을 못보내서
기차를 물어보니 역시 요금이 비싸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운하를 파라"

이건 아니자나~! 이건 아니자나~!

누구라고 말은 못하것습니다만... 콘크리트 어항 만들면서 재미 붙이더니...
이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물길을 파겠답니다. 어허....
한편으로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우째 저런 발상이 나올꼬....

단지 서울에 산다는것만으로 하느님께 봉헌당했는데...
나중에는 한국이 봉헌안당할까 몰것네요.

운하 다 파고 나면 제주도까지 다리 한번 놔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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