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마다 귀를 막고 싶습니다. 훈훈한 정보만 나오는 TV가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뉴스에서 기자가 마이크를 들이대니 그러더군요.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어느날 충동에 의해서 일을 저질렀노라고.
그 말에 바로드는 생각. '개냐?'
동물과 인간의 가장 극명한 차이점은 충동을 자제할 수 있다는것이라고 합니다. 본능에 의해서 행동하는 동물과, 그 본능을 억제할 수 있는 자제력을 가진것이 인간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뭘까요? 본능도 억제를 하지 못할 정신력을 가지면 그냥 동물이네요.
처벌도 동물 처벌하듯 해야 합니다.
그런 벌레만도 못한 인간들은...
제대로 표현도 못했을 그 소녀가 너무나 애처롭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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