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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2.19 자신의 건강은 생각지 않는걸까? 2
  2. 2008.12.15 전화사기에 대처하는
  3. 2006.08.02 공공장소의 기본 예절
  4. 2006.08.01 휴대전화 예절

자신의 건강은 생각지 않는걸까?

일상다반사 2009. 2. 19. 09:25 Posted by 푸른도시
DMB 기능 된다고 자랑하고파서 전철이나 버스에서 이어폰도 없이 볼륨 높이고 TV 보고 있는건 개쓰레기들이고....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든는 사람들은 그나마 일말의 양심이 있는거다.
한데...
이어폰을 꼈음에도 불구하고 그 노래가 무슨 노래인지 알정도의 볼륨이라면?
아침에 버스를 타게 되면 버스의 라디오 소리와 함께 여기저기서 노래소리들이 들린다. 특히 근처에 서게 되면 아주 고역이다. 버스의 뉴스소리와 그 음악 소리가 섞여서 무슨 소리인지를 알아 먹지를 못하겠단거다.

뭐, 그 사람들보고 줄이라고 해봐야 사람말이 안먹힐테니 말하기도 이제는 귀찮고.....
단지 걱정만 될뿐이다.

보쇼. 지금은 그렇게 듣지만 나이들면 고막 상해요. 
고막이란게 얇은 종이와 같아서 혹사하면 늙어서 하나도 안들리게 된다구요. 그냥 보청기도 아니고 골진도형 보청기 비싼거 껴야 돼요. 아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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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사기에 대처하는

잡다한디지털~ 2008. 12. 15. 19:41 Posted by 푸른도시

일본에서는 전화사기에 대한 대비책으로 치바 은행에서는 자동인출기 근처에만 가면 전화기를 꺼버리는 장치를 달기 시작했다는군요.

오호~ 정말 좋지 않습니까?

저게 좀더 상용화가 잘 되어서 전철이나 버스에 탈때, 또는 영화관등 필요한곳에 설치해버려서 못쓰게 만들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냥 전화가 안되는게 아니라 쓰지말라는곳에서 쓰게 되면 쾅하고 폭발해버리는것도.... 므흐흐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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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의 기본 예절

일상다반사 2006. 8. 2. 11:01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는 휴대전화의 예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한데, 요즘은 한가지가 더 생겼더군요.
DMB폰이다, 수신기다 하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기기들이 생겨나면서 생긴현상입니다.
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쓰지 않고 그냥 소리를 크게 키워서 보시는걸까요?
뭐, 뉴스등을 다른분들께 제공하기 위해서 그런걸까요?
크게 볼륨을 높여서 듣는것이 그다지 보기는 안좋아 보이더군요.
한마디 이야기를 하면 '별 미친넘 다보겠네'란 눈으로 흘기고 가시더군요.

공공장소의 예절이 점점 사라져가는것 같습니다.
내가 편한데 무슨 시비냐, 니가 웬 상관이냐..
음,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지하철이나 길에서 큰 볼륨으로 음악을 듣거나 울리고 다니는것보다 이어폰등을 이용하는게 그렇게 귀찮은것일까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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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예절

일상다반사 2006. 8. 1. 11:00 Posted by 푸른도시
방문을 하기 위해서는 움직여야 하는데, 차보다는 지하철을 애용하는 편이다.
왜냐면 서울에서 차를 가지고 이동하려면 갑부여야 한다. 기름값은 둘째치고, 엄청난 주차비는 인생을 포기하게 만든다. 때문에 지하철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지하철에서 이동시에는 책을 읽는것을 좋아한다. PMP도 있고, iPod도 있지만 멍하니 서서 책에 빠져드는것도 나쁘지 않다.

한데, 요즘은 책보다는 PMP를 더 많이 쓴다. 볼 영화가 많냐고? 아니다. 시끄러워서이다. 시끄럽게 전화를 가지고 통화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시끄러워서 그냥 PMP의 볼륨을 올려놓고 있는게 더 나아서이다.

듣고 싶지는 않지만 목소리가 크다보니 내용이 다 들린다. 내용은? 전부 쓰잘데 없는 허접한 쓰레기같은 내용들이다. 돈이 넘쳐나나 보다. 나는 한달 전화사용료가 5만원만 넘어가도 어떻게든 아껴볼까 고민인데, 고객의 상담이 길어지면 할 수 없다.

단순히 어제 누구 누구가 뭐했다는 내용을 가지고 그렇게도 지하철안에서 낄낄거리고 통화를 해야 할까?

로또가 걸리면 뭘하고 싶냐고 누가 물으면 이렇게 답해주고 싶다.
"지하철에서 떠드는 인간 휴대전화기 뺏어서 분질러서 박살을 낸 다음에 '얼마야? 2배주지'라고 말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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